기억되는
자가 되고 싶다
-인송/오호현-
그저 스쳐 지나가는
그림자처럼 이 아니라
마음의 벽에 오래도록 은은히
스며드는 따스한 빛처럼
말 한 줄 눈빛 하나 침묵 속에
담긴 배려 한 점으로도
누군가의 긴 시간 속에
뿌리를 내리는 이가 되고
영원히 그대 뇌리에
남는 그런 존재가 되어
흔적을 남기는 자가 아니라
기억을 품는 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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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되는
자가 되고 싶다
-인송/오호현-
그저 스쳐 지나가는
그림자처럼 이 아니라
마음의 벽에 오래도록 은은히
스며드는 따스한 빛처럼
말 한 줄 눈빛 하나 침묵 속에
담긴 배려 한 점으로도
누군가의 긴 시간 속에
뿌리를 내리는 이가 되고
영원히 그대 뇌리에
남는 그런 존재가 되어
흔적을 남기는 자가 아니라
기억을 품는 자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