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9일
성령 강림 후 셋째 주; 금요일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1서 1:9)
죄의 고백
죄가 고백되는 것은 죄가 세상에서 법으로 정하여지는 것과는 다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며 자신의 죄를 고백합니다. 예수님에게 비추어 볼 때 자신의 죄 됨을 의식하는 것입니다.
죄를 고백하는 것은 그 만큼 죄를 의식하는 것입니다. 법으로 죄를 정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그것을 죄로 의식하지 않는 한 고백하게 되지 않습니다. 죄를 의식하여 고백하는 순간 죄가 깨끗하여집니다.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의식하며 죄도 의식하는 것은 죄를 깨끗하게 하는 의식이라 하겠습니다. 죄의 의식은 죄에서 나오지 않고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의식하는 것에서 나옵니다.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볼 때 자신을 죄인으로 봅니다. 그러므로 죄의 의식은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의식하는데 수반됩니다. 율법으로 삶을 세울 때 잘못된 행위로 결정되는 죄와는 다릅니다.
예수님으로 죄를 의식하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하지 못하던 자신이 예수님으로 새롭게 하나님과 함께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의식되는 죄는 하나님과 함께하지 못한 것입니다.
깨끗하게 됨은 하나님과 함께함으로 말하여집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이 하나님과 함께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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