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귀공녀작성시간11.05.14
카오다시 제 것입니다. 설명서(한국식) 사양서(일본식), 명세서(한) 내역서(일) 이런것처럼요. 전 헷갈립니다. 한국식인지 일본식인지 생각하면서 쓰려고하면 '뭘 그렇게 따지냐' 이러고요 다른 사람이 쓰는 일본식을 아닌줄 알면서 그냥 쓰면, 제게 핀잔했던 분(나이가 비슷하지만요)이 한국식 단어는 이거야' 이러고, 절 갖고 노는건지. 친했었는데,기분따라 행동하는 거 같아 거리가 생기는 걸 느낍니다. 그래도 이 친구에게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