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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의 가족마을

국계리 자색 양파!

작성자하루종일|작성시간26.06.17|조회수183 목록 댓글 9

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올해도 조금 이르게 하나님 은혜 가운데 양파 작업을 마치고 은평교회에 작고 적지만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교회 어느 성도님 중, 일반양파와 자색양파를 농사한 분께서 지난번 원로목사님께 은혜를 많이 받았다며 큰 결심을 하시고 자색양파를

선뜻 내어주셨답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시길..

난 힘이 없어 작업까지는 해드릴 수 없으니, 목사님과 사모님 두 분께서 직접 캐서 담고 실어가라고 하셔서,

그래도 크게 감사한 마음으로 새벽부터 일찍 나가 둘이서 밤 12시까지 작업을 하였답니다..

 

거반 힘이 들어 녹초가 될 뻔 했습지요..ㅎ

어쨌든, 이번에는 일반 양파가 아닌 조금 특별한 자색양파로 섬기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자색양파는 일반 양파보다 재배하기가 조금 더 까다롭고 예민한 작물입니다.

그만큼 손도 많이 가고 신경도 많이 써야 하지만 영양이 풍부하고 맛도 좋아 많은 분들이 찾는 양파인 줄 압니다.

특히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일반 양파보다 영양성분도 더욱 풍부하다고 합니다.

비록, 일반 양파보다 단단함은 조금 덜하지만 그만큼 부드럽고 풍미가 좋아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릴 것입니다.

일단, 자색양파가 조금 약한 만큼 조금 더 신경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성도님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바람으로 나름 최선을 다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반갑게 맞아 주시고 직접 하차 작업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담임목사님과 새로 부임하신 이부용 부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목사님, 얼마나 상냥하고 친절하시던지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두분께서 애를 많이 쓰셨어요..

 

주신 사랑에 비하면 작은 것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섬길 수 있음에 감사드렸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될 터인데, 담임목사님께서 먼 길을 오가며 욕봤다고 거마비 까지 챙겨 주시는 세심한 배려에 큰 감사 인사드리고 돌아 왔습니다.

 

은혜로운 교회, 사랑이 넘치는 은평교회!

베풀어 주신 사랑과 섬김을 잊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평교회와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과 삶 가운데 더욱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허락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모쪼록 평안을 기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샬롬

 

국계교회 오세목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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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민서엄마 | 작성시간 26.06.17 목사님 허리랑, 사모님 무릎도 불편하신데 ㅡㅡ;; 저희가 또 이렇게 큰 사랑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행복한우리 | 작성시간 26.06.18 해마다 땀과정성으로 보내주시는 양파,
    농사하신분, 새벽부터 밤12시 까지 작업하신 목사님,사모님 그 사랑과 정성에 감사하고 축복하며 잘 먹겠습니다.
  • 작성자은빈눈빈- | 작성시간 26.06.18 목사님 사모님 몸도 안 좋으신데 밤 늦게 까지 작업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지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적양파 달고 너무 맛있습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작성자주일만 같아라 | 작성시간 26.06.18 지난 주일 4여님들께 배운
    양파 샐러드(오리엔탈소스 시판양념) 넘 맛있어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이부용 | 작성시간 26.06.18 와... 오리엔탈소스 시판 양념 도전입니다.^^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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