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26.3.30.월. 렘 46장) 닛시 첫째날

작성자최우영|작성시간26.03.30|조회수569 목록 댓글 28

오늘 기계 오작동으로 소리가 나오질 않아서요.설교문으로 대신합니다.
죄송합니다. ^^;;

오늘은 종려 주일 후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첫 날, 예수님께서는 성전을 청결케 하시고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작년에도 닛시 새벽기도회 이 말씀으로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1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의 영혼이 더 청결케 되었을까요?
예수님이 오셔서 "오~ 작년보다 더 깨끗하게 되었는데!!"하시며 기뻐하셨을까요? 아니면 더 치우실 게 많아져서 바빠지셨을까요?

예레미야서는 오늘 살펴 볼 46장부터 세상 열국을 향한 메시지로 마무리 됩니다.

남유다를 향해 돌아오라고 그렇게 끈질기게 말씀하셨던 하나님은 45장, 이 일에 충성스럽게 기록하며 쓰임받은 바룩 한 사람에 대한 복된 말씀으로 마무리 하시며 한 영혼에 대한 지극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제일 처음 언급하신 나라로 애굽을 멸하시겠다 말씀하십니다.

왜 그러실까요?
3절과 4절에 보면 애굽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눈에 크고 강하고 풍요로워서 언제나 선망의 대상이었기 때문입니다.
흠모할만 합니다. 사모할만 합니다. 강한 군대도 있고 나일강을 중심으로 먹거리도 넘쳐나니 얼마나 의지할 만한 대상인지!
걸핏하면 애굽으로 피하자. 돌아가자!
그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5절에 말씀하십니다.
애굽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나님의 눈에는 한낱 피조물에 불과하여 다 멸할 것이라고!

그 이유는 10절에 나옵니다.
애굽이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대적이 되었기 때문이라 하십니다.
왜 애굽은 하나님의 대적이 되었을까요?
첫째는 온갖 잡신을 섬기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지 않는 교만함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레미야서의 관점으로 볼 때, 더 중요한 이유는 이스라엘이 자꾸 애굽을 더 사모하고 의지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고 애굽으로 피하고 애굽을 더 의지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 애굽을 심판하시겠다는 겁니다. 애굽이 걸림돌이 되면 애굽 치워 버리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독생자 예수님도 아끼지 않으신 하나님이 애굽 하나 치우시는 건 일도 아니라는 거지요.

무서운 말씀입니다.
나를 그렇게까지 사랑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여전히 내 욕심, 내 자존심, 내 이기적인 마음으로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여 성전이 더럽혀지는 줄도 모르고 치우지 않고 고이 모셔 놓았던 죄를 성령께서 깨끗하게 치워주시도록 영도 마음도 육신의 연약함까지 다 내어 드리는 닛시 새벽 기도회가 되시길 하나님은 간절히 원하고 계십니다.

기도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모든 애굽을 제하는 고난주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에 다 못 박고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고 의지하는 새로워진 모습으로 올 해 부활주일을 맞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관하여 예배드린 1남선교회 모든 회원들에게 강건함의 복과 자손 만대로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받아 누리는 복의 통로로 귀히 쓰임 받는 믿음의 조상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 못다한 기도를 주님 가르쳐 주신 기도로 아뢰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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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최우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30 하루 하나 감사제목 달기 ^^♡
    기계 오작동으로 방송이 안되어 불편함을 겪으며, 그동안의 일상적으로 누리며 사는 삶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었는지 새삼스레 다시 깨닫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말씀이 매일 들려지도록 임하여 주시니 감사하고 어제보다 더 성전을 깨끗이 하는 예수님 심장 이식 받은 은혜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가 넘쳐나는 삶을 살아가게 도와 주옵소서! 아멘.
  • 작성자주일만 같아라 | 작성시간 26.03.30 강력한 애굽과 앗수르 연합을 신흥국인 바벨론이 이길 수 있던 것, 하나님의 주권이셨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대적이다.. 무서운 말씀입니다.
    아바 아버지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피조물로서, 다른 형상의 우상을 섬기는 것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인데
    그럴 수 있다는 것이 두렵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사랑하는 우리와 우리 자손들이 되게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아멘
  • 답댓글 작성자최우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30 오직 하나님만! 아멘. 감사드립니다 ~
    축복합니다 ^^
  • 작성자5월의장미 | 작성시간 26.03.30 아멘!
    몸은 고단하나 ,
    또렷한 은혜의 말씀 으로
    마음 근육 키우며 ,
    더 깨끗이 청소되어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최우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30 또렷한 은혜의 말씀으로 마음 근육 키우며. 아멘. 감사드립니다 ~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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