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행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만날 수 있는 소규모모임과 네트워킹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로 얼굴을 보고 안부를 묻는 것이 그 어느때보다 소중한 일임을 알게되었습니다.1회의 대규모 행사보다 작지만 소중한 관계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고 활동도 각자의 여력과 일정에 따라 9월부터 10월까지 이루어졌습니다.
활동도 쉼과놀이를 주제로 하는 강의, 쉼, 춤, 산책등 다양한 모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몸과 마음의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무엇보다 심리적으로 지쳐있을 은평의 아동청소년분야 활동가들을 응원합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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