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거점공간 작공(갈현동)에서 위기청소년 취약계층 협의회가 열렸습니다. 서로서로 각 기관에 대해서 깊이 알아가고 고민을 공유하는 회의자리에 은아청의 찾아가는설명회도 함께 하였습니다.
성매매, 심리정서지원, 위기가정 복지지원, 부모교육, 표출하는 아이들, 삭이는 아이들, 실무자의 역전이, 경찰의 고민, 새벽4시의 공원...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가운데 은아청에 대한 힘찬 응원과 관심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어려움을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을 직접 만나는 현장간의 네트워크, 위기청소년협의회에 감사드립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