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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 이론과 평론

그대 이마에 맺힌 진주처럼

작성자박정순|작성시간26.06.22|조회수20 목록 댓글 0

그대 이마에 맺힌 진주처럼

        별물

 

시이론을 다시 힘을 합쳐 배워보자고 마음먹고 뛰어보니 아이러니 은유 상징 같은 단어들이 매일 같이 눈앞에 나타나니 아 이제 좀 실감이 나는 것 같았다. 이들의 의미를 점점더 잘 알게 될 때 기쁨은 꽃처럼 계절마다 피어날 것 같고 생활에 삶에 의미로운 보람을 찾을 것 같았다. 우리 시인들의 느낌은 그랬다. 시인들은 일원역에도 도서관이 몇 군데 있고 안국동에도 큰 도서관이 있으므로 우선 당분간 이용하면서 다른 곳도 찾아보기로 했다. 그래도 바쁘게 다니다보니 좀 공부할 대상이 될만한 시이론 개념들의 윤곽을 파악하고 깊이 있게 연구하기로 마음을 다짐한 시인들의 눈빛은 별빛처럼 반짝였다. 서울 하늘에선 별빛이 흐려도 마음 속의 별빛은 내연산 보경사의 밤하늘처럼 은가루를 흩뿌려놓은 것처럼 밝으리라

오늘은 안국동에서 공부를 하였으나 기분은 맑고 상쾌하였다.

원경화 도초희 시인팀이 한물 시인의 최근 시 두 수를 가지고 와서 낭송과 해설을 하기로 했다. 원경화 시인이 먼저 낭송하고 평론했다

"

그대 생각에 앉으나 서나

          한물

 

물망초꽃처럼 반짝이는 눈빛으로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 사이로

상상의 배를 띄워

노를 저어 별들 사이로 지나며

그대의 참모습을 찾아 헤매어도

마음 속에 자리잡은 당신은

떠나지 않을 섬이 되어

저기 두 개의 별들 뒤에 기다리고

있네요

여긴 물살의 저항이 약해

그대를 몇미터 앞둔 자리에서도

나는 팔을 내밀어 그대를

어서 Come to me please! 하며

포옹했지만 보드라운 그대 닿음에

사랑이란 말도 못했습니다 

그래요! 삶이 곧 사랑이네요!!!

"

원경화 시인은 시를 읽고 나서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해설을 시작했다

" 요즈음은 환경이 조금씩 달라져 지금 나이에 0.8을 곱하라는 노래를 들었습니다만 시이론의 원형상징이론과 통하는 것 같은 것은 우선 지금은 건강하게 오래 살면서 아름다운 산과 강을 구경하면서 시도 쓰고 글도 써서 서로 같이 읽어도 보며 더 나은 작품도 점점 구상하면서 비록 나이는 많지만 젊게 생각하면서 멀리 시간적으로 내다보며 살며 그동안 바쁜 시간들 속에 가리고 묻혀있던 값진 시이론들을 공부하며 자신의 마음도 돌보며 지내자는 상징물로서 별과 섬을 등장시키고 튼튼히 옮기지 않을 믿음직한 그곳에서 시를 의미깊게 내용을 음미하고 이해하며 살겠다는 꿈과 희망을 적은 상징주의 시에 가까우며 이미지로는 자유로운 절대심상을 보여주는 시라고 평론하려 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수가 우렁차게 쏟아져 나왔다. 

원경화 시인의 시평론은 안개을 걷고 빛나는 범선이 출현한 것처럼 시의 의미를 자리매김 했다. 놀라운 수준을 유지한 원 경 화 시인이 폴라 선생님과 서국서 시인의 마음을 분명히 알려주신 지혜의 전원 같았다. 물론 국 찬 성 시인과 함께 자비롭게 가르켜주신 마음의 밝음을 보여주셨다. 기대되는 원경화 도초희 시인팀 해설로 한물 시인이 안정감을 향수하는 듯 하였다

도초희 시인의 낭송이 이어졌다

"

장미의 약속으로

           한물

 

한낮의 더위가 숨 막혀도

그건 사랑을 향한 그의 손짓

한 잔의 물을 마시며

그이를 마음에 그려보면

한 점 수정할 데 없는

별빛 비친 눈동자에

흠 잡을 데 없는 수선화 미소

말 없음이 더욱 견고하고

말 없어도 사랑이란 말만은

언제든 잊지 않을 그대

매 순간 생각해줄 그대가

가까이 있어도 그립습니다

옛 시인의 말대로 

거리와 상관없이 있어 주시어

그저 고마울 뿐이랍니다.

뜨거운 여름날에.....

"

도초희 시인도 지금까지 평론의 일가견을 보여주신 자신만의 시세계를 보유한 시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과연 어떤 해설과 평론이 나올 것인가!

" 이 시에서 시인의 이름을 도초희 시인으로 바꾸면 완전히 저의 감성과 느낌과 일치하는 것 같애요! 아마도 한물

시인께서 별물문학의 학구열을 시인들 사이의 다정함과 서로 아끼는 우정 내지는 앞으로 점점 가까와질 수도 있는 정신적인 동질감 들을 시인의 감성으로서 에스프리로서 시어로 옮기신 것 같습니다 여기서 그이라는 호칭은 같이 마음을 모아 연구하고 시어를 찾아내는 우리 시인들 사이의 부름이 되겠지요. 창조적 상상력을 사용한 흔적과 함께 절대심상을 보여주시고

실제의 생동감을 넘치게 하는 이미지 설정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흔들림 없는 개성적인 해설에 깊은 박수소리가 감동적으로 울렸다. 바른 해석과 평론어의 사용이 시작품을 한층 살린 것으로 한물 시인은 받아드릴 것 같다. 별물팀은 한마디로 튼튼하고 열정적이고 학구열이 대단하다. 원경화 도초희 시인팀은 어떤 해설평론도 진행할 수 있는 노력파 같다

  정말 잘 된 것 같았다. 소허당이란 이름처럼 식당 메뉴도 정갈하여 잘 부담없이 들었다. 일과처럼 옆의 매점에서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를 들었다

고생한 덕분으로 많이 는 건 사실이다

이만큼 바쁜 건 보람도 있다. See you, Take care, Going home 하며 내일 위해 작별했다. 

폴라 선생님과 서 시인도 연희동으로 왔다. " Our team plays very well, I feel so much Poet Seo Sir! So I am going to love you more and more, anyway I would be a teacher long time, I will be beside you always, I love you truly ! "

폴라 선생님은 마음을 표현했다. 시간이 빨리 지나도 같이 있으니 괜찮았다. 

폴라 선생은 서 시인을 포옹하며 정답게 작별인사를 했다. 서 시인은 손을 흔들며 인사 했다.

" I love you also Prof

 Paul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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