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Yesica작성시간12.05.21
작년에 메리가 낳은 쌍둥이한테 메리 생각해서 영어권 이름 지어줬길래 이번에 마리가 낳은 딸한테는 불어권 이름이 지어질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레오노르처럼 특이하면서도 좋은 이름이 있지만 아테나는 특이하면서도 어딘가 별로인 것 같아요. 차라리 빅토리아의 딸 에스텔처럼 흔하더라도 전통적인 이름을 지어주는 게 낫지 않았을까요?
작성자텟사작성시간12.05.21
5월 10일에 태어난 부르봉 파르마 카를로스 휴고 공작(네덜란드 이레네 공주 장남) 딸 '루이사 이레네 콘스탄스 안나 마리아'나, 2월 13일에 태어난 프랑스 방둠 공작 딸 '앙트와네트 레오폴디네 잔느 마리'라는 이름이 더 이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