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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카코공주, ICU 입학 이후 바쁜 나날에서 공무 감소 기미가 보인다.

작성자엘엠케이|작성시간15.12.19|조회수2,069 목록 댓글 2


아키시노노미야 키코비가 홀로 도착한 것에 대해 일본 왕실 팬들은 위화감을 느꼈다. 12월 12일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개최된 청각장애인을 위한 이벤트 '정보 접근성 포럼 2015' 행사에서 원래 키코비와 카코공주가 올 예정이었지만,

행사 당일 오전 9시 20분, 카코공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최근 카고공주의 행차 기회가 줄어 오늘 카코공주를 볼 수 있을 줄 알고 기다렸는데, 갑자기 컨디션이 무너진 것은 아닐까

걱정되네요" 라고 일본 왕실의 팬은 전했다.


카코가 등장한 것은 20분 뒤의 일이었다. 


"이러한 행차에 모녀가 각각 따로 행차하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그러고보니 카코의 헤어스타일은 마음 탓인지 평소보다

흐트러져있고, 눈 주위도 푹 꺼진 느낌이었지요. ICU 입학 이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카코 공주이지만 혹시 전날

밤 늦게까지 교과서와 씨름하고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왕족 분들이 사는 지역에서 가장 밤늦게까지 불이 켜져있는 방이 

카코공주의 방이라고 알려져 있을 정도니까요" 라고 일본 왕실 관계자는 전했다.


그 후 키코비와 함께 행사에 참석한 카코공주는 수화에 관한 전시 등을 관람하고 함께 귀가하였다. 이날 오후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를 방문하였던 마코공주가 귀국하였다. 


"짙은 파랑색의 정장을 입은 마코공주는 긴 여행에도 피로한 기색 없이 당당히 취재진 앞에 행차하였습니다. 마코공주는

현지 대학이나 박물관을 비롯해 고대 마야문명의 유적을 시찰했습니다. 치안에 불안함이 있었지만, 첫 해외 단독 공무를

무사히 완수하였습니다." 고 왕실기자가 전했다.


성년 왕족으로서 왕실의 임무를 짊어질 마코와 카코 공주에게 일본 국민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적 활동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news-postseven.com/archives/20151219_3720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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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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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토깽이 | 작성시간 15.12.19 공부를 하긴 하나 보군요~
  • 작성자LIESEL | 작성시간 15.12.19 비율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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