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El Mundo 신문에서는 지난 목요일, 레티시아가 법인카드 남용과 연루된 사업스캔들을 지지하는 내용이 담긴 문자가 유출된 것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였다.
eldiarios라는 언론사에서 레티시아와 자비에르 로페즈 마드리드(은행 이사회 멤버)간의 문자를 보고했고 이틀 후 신문에 실렸다.
레티시아는 신용카드 스캔들과 관련하여 로페즈 마드리드를 묘사한 것에 대해 욕설을 사용하였으며, "우리는 서로 알고, 좋아하고 존중한다."라고 덧붙였다.
로페즈 마드리드는 신용카드스캔들로 조사받은 12명의 은행이사회 멤버중 한 명이며, 레티시아에 감사하며 이렇게 썼다. "이제 앞으로 더 조심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우리는 아주 다른 나라에서 살고 있어. 나는 내 행동에 대해 좀 더 조심할거야."
그 뒤 펠리페가 문자대화에 참석하며, 전화와 문자가 아니라 직접 만나서 점심을 함께하며 긴히 말할 것이 있따며 로페즈에게 말했다.
스페인 왕실에서는 문자가 본인들의 것이 아니라고 반박하지 않았다.
로페즈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보수정당에 불법적으로 자금을 지원한 것에 대해서도 수사를 받고 있다. 그 보수정당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여당으로 활약하였으며 12월의 결론없는 대선 이후 잠정 정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잠정 정부=차기내각 전 까지의 선거를 관리함)
El Mundo의 기고는 Inaki Gil이라는 사람에 의해 집필되었으며, 레티시아는 이나키가 쓴 가십뉴스에 대해 비난했다.
한편, 법무부 장관은 이 문자메시지가 어떻게 유출되었는 지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한다. 장관은 이 메시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재판과정에 연루되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댓글
1-레티시아는 개인 의견도 낼 수 없는거야? 와우 온 세상이 나치로 변하고 있어.
2-그러니까 레티시아는 불법적인 일을 했을지도 몰라서 기소된 사람을 지지한다는 거야? 아직 무죄, 유죄 판정도 안난 사람을 유죄라고 확정짓다니..미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야?
3-나도 왕실 지지자는 아니지만, 그녀가 한 것이라고는 친구에게 위로를 건낸 것 뿐이잖아. 친구에게 그 정도로 하는 게 범죄는 아니야. 그녀는 기생충에 불과한 펠리페도 지지하지만, 그걸 가지고 비난 받을 수는 없지.
4- 와우 그녀는 아직 '기소된' 상태인 친구에게 지지를 보내는 것도 안되나? 아직까지 증명된 것도 없고..범죄를 저질렀을 수도 있고, 저지르지 않았을 수도 있는 사람과 친구일 수도 없는거야? 뭐 이런 bullshit이. 당신들이 아는 친구가 뭔가 의심이 들면, 이제 연락도 하지 말아야 하나?
출처: 워싱턴포스트 3월 10일 기사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europe/spains-queen-letizia-criticized-after-text-messages-leaked/2016/03/10/90947322-e6ae-11e5-a9ce-681055c7a05f_stor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