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내청은 13일 왕세자 부부와 장녀 아이코(14, 가쿠슈인 여자 중학교 3학년)와 함께 나라현 가시하라시의 진무 덴노 참배 등을 위해 2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나라, 교토를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왕세자 일가는 21일 신칸센을 타고 나라에 가서 진무 덴노의 릉을 참배, 22일은 교토 왕궁을 시찰하고 다시 도쿄로 돌아온다고 한다.
궁내청에 따르면 아이코의 진무덴노 참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왕세자 부부는 예전부터 진무덴노의 왕릉에 아이코를 데려가고 싶다고 희망해왔으며, 중학교 여름방학에 들어가는 이 기회에 왕세자 일가의 방문을 결정했다고 한다.
댓글
1-아키시노노미야님이라면 납득이 가지만...
2-생전 퇴위가 진행되면 '헤이세이'도 끝나는 것인가?
3-이럴 때 사모님은 일반석으로 가시는지요? 실권은 없다고 해도 이 일가가 다음으로 즉위하는 것이 불안하다.
4-헤이세이 끝??
5-아들은 일을하고 있지만 며느리는 어떻지요?
6-올림픽을 전후해서 연호가 바뀔 것인가? 나도 참 쇼와, 헤이세이 시대를 고스란히 살아버렸구나...
*쇼와: 히로히토 연호(1926~1989), 헤이세이: 아키히토 연호(1989~현재)
출처: Jiji 7월 13일 기사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713-00000086-jij-s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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