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히토 왕세자 일가가 21일 일본의 초대 덴노 진무덴노의 릉 (나라현 가시하라시)에 참배했다.
궁내청에 따르면 아이코의 참배는 처음이라고 한다.
왕세자 일가는 이날 오후 긴테쓰역에 도착하였다. 환영하는 사람들에게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굿모닝 모습의 왕세자, 참배 의상을 입은 마사코 왕세자비, 교복을 입은 아이코가 참배하러 가는 자갈길을 천천히 걸으며 진행 순서에 맞게 참배하였다.
가쿠슈인 여자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아이코는 21일부터 여름 방학을 맞이했다고 한다. 왕세자 일가는 교토에 있는 오미야궁에서 하루를 지내고 22일날 교토 왕궁을 돌아본 후 도쿄로 돌아간다고 한다.
댓글
1-며느리가 남편을 도와 좀 더 열심히 공무하면 덴노도 편안해질 수 있을텐데
2-며느리도?
3-계속 쉬는 것에 대한 변명이구나
4-역시 둘째 아들이구나
5-왕세자비의 병이 낫지를 않고, 왕세자도 공무를 많이 하지 않았다. 경험이 풍부한 아키시노 부부가 덴노 자리에 오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6-학술적으로 진무 덴노가 덴노가 된 것은 7세기 후반이며 그때는 덴노 호칭도 없었다. 학문이 어떻든 사실이 어떻든 떠들어도 기원은 2600년이라고 하는구나
출처: Jiji 7월 21일 기사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721-00000087-jij-soci)
영상 캡쳐: 티비도쿄 (http://www.tv-tokyo.co.jp/mv/newsanswer/news/post_115245/)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