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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금을 받으면 개 돼지? 그러면 예루살렘 교회도 개 돼지?

작성자시간의 숨결|작성시간26.05.24|조회수31 목록 댓글 0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4294132015

 

 

 

>>'윤어게인' 손현보, 국민 '개돼지'?…25만원 지원금, 개돼지 먹이“

'윤어게인' 지지자로 유명한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설교 도중 '고유가 피해 지원금'에 대해 "개돼지에게 주는 먹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손현보 목사 아들인 손영광 울산대 교수는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공동선대본부장이다.

 

19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손 목사는 지난 16일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열린 주일 예배에서 "어느 공무원이 얘기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개돼지와 같다(고). 이게 얼마나 수치스럽나"라고 주장했다.

 

손 목사는 "돼지는 주인이 도둑놈이든 강도든 전과자든 가리지 않는다. 밥만 갖다주면 '꿀꿀꿀' 좋아한다. 돼지에게는 가치관이 없다"고 말했고, "개도 마찬가지다. 개는 전과 4범이든 전과 5범이든 가리지 않고 주인만 오면 막 꼬리를 흔들면서 폴짝 뛴다. 그게 개다. 가치가 없다"고 주장했다.

 

손 목사는 "(정부가) 25만원 나눠준다(하기에), 전 25만원 안 받았다. 받은 사람 나쁜 게 아니다. 여러분은 받아라"라고 말하면서도 "국가에서 여러분에게 나눠주는 건 개돼지에게 나눠주는 먹이"라고 주장했다.

 

손 목사는 "우리 자녀들, 손자, 손녀들이 빚을 막 지는데도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25만원 준다고 하니까 '꿀꿀꿀'하면서 (투표에서) 찍어주고, 개돼지와 다를 바가 어디 있나"라고 주장했다.

 

손 목사는 지난 대선 등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이란 전쟁으로 늘어난 가계의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정부가 25만 원의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란 전쟁뿐 아니라 지난 글에서 소개한 것처럼 로봇과 AI 기술의 발전으로 생산 현장에서 사람들이 쫓겨나 국가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잉여인간’으로 전락하고 있어, 세계적인 석학들 사이에서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열띤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윤어게인’을 부르짖으며 어줍지 않게 정치에 뛰어든 손현보씨가 설교 강단에서 이런 사람들을 ‘개 돼지’로 부르며 모독한 것이다.

관련글>> 로봇 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잉여인간(剩餘人間)의 시대

 

손현보씨의 기준(말)대로라면 정부에서 지급한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수령하여 생활비에 보태고 있는 본 블로거도 개 돼지가 되는 것이고, 은혜받은 성도들이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며 함께 생활했던 초대 교회도 개 돼지들이 모인 집단이 되는 것이고, 사도 바울이 기근을 만난 예루살렘 교회를 돕기 위해 이방 교회에서 거둔 구제헌금을 전달한 것도 멍멍, 꿀꿀 대는 개 돼지에게 전달한 사료라고 해야 하는 것이다.

머리는 있으되 생각없이 말하고 생각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성경에서는 “이성 없는 짐승”(벧후 2:12)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아마도 손현보가 말하는 개 돼지가 바로 이 표현을 인용한 것 같은데, 적어도 강단에서 설교를 할 때는 "영성"까지는 몰라도 “이성”을 가지고 말하길 바란다.

 

복음이 전해져야 할 강단에서 이성없는 짐승처럼 멍멍, 꿀꿀대는 소리를 내지 말라는 뜻이다.

정부 지원금을 받는 국민을 개돼지로 표현한 손현보에 관한 기사에 달린 베스트 댓글이 "개 돼지 눈으로 보면 다 개돼지로 보인다."이다.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가 크게 흉년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사도행전 11장 27-30절)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베드로후서 2장 12절)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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