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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

영화 콘클라베 - 성소수자가 교황이 된다?

작성자시간의 숨결|작성시간25.03.13|조회수114 목록 댓글 0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3794222539

 

 

 

* 스포주의 *

 

1신>> 교황 입원 한 달, 회복 중인데…“돌아가셨다” 가짜뉴스 난무

고령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 달째 병원 신세를 지자, 세상을 떠났다는 소문이 난무한 가운데, 묘한 시점에 전 세계의 추기경들이 모여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를 소재로 한 영화가 개봉하였다.

전시안이 연상되는 책과 한쪽 눈(전시안)을 강조하는 영화 포스터가 이 책과 영화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영화는 추기경들 가운데 동성애와 종교통합에 호의적인 개혁파와 카톨릭 전통으로 돌아가자는 보수파가 서로가 표를 얻기 위해 콘클라베 기간동안 치열한 암투를 벌이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때 전임 교황이 다른 추기경들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 은밀하게 임명한 새로운 추기경이 도착하면서 영화의 반전이 시작된다.

콘클라베가 시작되기 직전에 카불에서 온 미스테리한 추기경이 도착한다.

 

아프카니스탄 카불의 추기경으로 임명된 새로운 추기경은 이슬람 지역에서 사역하는 관계로 전임 교황만 알 수 있도록 은밀하게 추기경으로 임명된 것인데, 새로운 교황을 뽑는 콘클라베가 열리자 마지막 순간에 합류한 것이다.

 

영화는 108명의 추기경들이 보수파와 개혁파로 나뉘어 자신들이 지지하는 후보를 교황으로 세우기 위해 치열한 암투를 벌이는데, 마지막 순간에 감동적인 연설로 추기경들의 마음을 얻은 카불의 추기경이 교황으로 선출된다.

 

이후로 카불의 추기경은 사실 (프란치스코가 연상되는) 전임 교황이 자신이 추진하던 개혁 정책(종교통합, 동성애 허용)을 이어가기 위해 간택한 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지는데, 놀라운 것은 이 새로 뽑힌 교황이 남자의 몸에 여성의 자궁을 가진 성소수자(간성)로 밝혀진다는 것이다.

남자의 성기와 여자의 가슴을 가진 바포멧처럼 두 가지 성적인 특징을 가진 성소수자가 교황으로 당선되어 카톨릭 교회의 개혁(타락)을 이끈다는 것이 영화의 결말이다.

영화는 남자의 몸에 여성의 자궁을 가진 카불의 추기경이 새로운 교황으로 선출되어 카톨릭의 개혁(타락)을 이끄는 것으로 그려지고 있다.

 

영화는 ‘콘클라베라’라고 하는 거룩해 보이는 포장지를 씌워놓았지만, 기승전 동성애, 기승전 종교통합이라고 하는 루시퍼(바포멧) 숭배자들의 어젠더를 홍보하는 영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다.

 

문제는 현재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프란치스코가 세상을 떠나면 정말로 로마 교황청에서 콘클라베가 열리게 될 것인데, 그렇게 선출될 교황이 (영화 속) 카불의 추기경처럼 카톨릭의 개혁(타락)을 이끌게 될 것이라는 사실은 영화의 내용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프란치스코가 자신의 죽음이 얼마 남아 있지 않음을 짐작한 것인지, 최초의 공식 자서전을 발간하였다. 다음 번 콘클라베에 어떤 교황이 선출될 지 궁금해진다.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요한계시록 17장 1-5절)

붉은 옷을 입은 음녀와 붉은 옷을 입은 추기경들

 

붉은 옷을 입은 추기경들이 하얀 우산을 쓰고 전시안이 연상되는 분수 주변으로 모여들고 있다.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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