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처음 다녀온 순례길은 매년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산티아고 순례길 4년간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2022년 봄과 2023년 가을 프랑스 길(800km), 2024년 북쪽 길(840km)과 프리미티보 길(310km), 2025년 포르투갈 길(790km)을 걸으며 찍었던 사진 가운데 풍경 87점과 순례길에서 만난 사람들 100여 장의 사진을 전시합니다. 아울러 이번 사진전은 《꿈꾸는 길 산티아고》《산티아고 순례길》에 이어 세 번째 산티아고 포토에세이를 출간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다녀온 사람에게는 영성이 넘치는 추억의 되새김 자리가, 가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산티아고 순례길의 평안함을 느끼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화환과 화분은 마음으로 받습니다. 부엔 까미노 Buen Camino
Camino Francés 프랑스 길(봄)
Camino Francés 프랑스 길(가을)
Camino del Norte 북쪽 길
Camino Primitivo 프리미티보 길
Camino de Fisterra 피스테라 길
Camino Portugués 포르투갈 길
순례길에서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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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바람처럼 흐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