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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선 작성시간23.02.24 알제리가 프랑스령 식민지로 힘들어할때 "카빌리의 비참"이라는 르포로 날카롭게 식민지의 아픔을 이야기한 내용이군요.
암울했던 시대에 카빌리남성들의 여성교육의 필요성을 이야기한게 인상적이구~
프랑스가 알제리에게 프랑스에 대한 희생요구와 정복을 할려면 정복당한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도록 해줘아된다는것.
담배를 빼어물었던 까뮈의 깊은사고가 보이는 이 내용.
과연 프랑스가 까뮈의 깊은 의미를 알았을까요?
알제리의 정체성을 이해줄 이성을 갖었다면 프랑스는 잔인한 정복자가 되지도 안았겠지요.
천재문인들의 용기있는발언은 칼보다 강한 것이니
내심 프랑스는 매우 부끄러웠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