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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일기 / 다니엘 페나크

작성자노정숙| 작성시간23.12.26|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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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산옥 작성시간23.12.26 선배님 크ㅡ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오늘도 선배님 덕분에 좋은 글 읽고갑니다.
    몸의 일기는 꼭 나를 대변해주는 것 같아요.
    그가 66세에 쓴 글
    지금 저에 현실입니다. 늘 쓰던 단어도 얼른 생각이 나지 않아 침묵.
    ㅎㅎ
    아! 인생은 그런건가 봅니다.
    선배님 감사해요.
  • 답댓글 작성자 노정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26 맞아요. 위로받은 구절이 많아요.
    그게 나만이 일이 아니라 몸의 흐름이라는 거죠. ^^
  • 작성자 이문숙 작성시간24.01.25 66세가 되면 다른 사람도 이렇게 되는군요~ 저만 그런가 하며 마음 졸이는 일은 이제 그만 해도 될까 싶습니다.
    덕분에 위로를 받은 오늘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노정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9 맞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늙어감은 누구도 피할 수가 없지요.
    서로서로 위로하며 앞으로 나아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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