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김산옥작성시간24.08.28
선배님 반가워요. 저도 이 책 재미있게 읽었어요. 정말로 단숨에 읽혔어요. 차미란 씨의 글에 대한 사랑, 열정 모든 것이 에너지 뿜뿜이었어요. 글을 읽으며 미래가 총망한 작가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글을 읽다가 몇 번이고 작가에게 문자를 보낼 만큼 감동을 받았습니다. 모처럼 좋은 작품 읽으며 즐거웠답니다.
작성자권현옥작성시간25.01.12
차미란 수필집 <방향을 버리면 바다가 열린다> 잘 읽었습니다. ㅂ이 3개가 나오는 제목에서 리듬을 탑니다. 기행문의 틀을 갖고 그속에 문학적 표현과 사색의 깊이와 알거리 볼거리의 정보를 듬뿍 넣어서 알뜰하게 묶어놓았습니다. 즐겁게 읽었습니다. 기대한 만큼 좋았고 또 다음 발표할 작품에 대해 기대해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