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남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10.08
수필의 형식적면에서 '소설적 수필'은 드믄 경우여서 그 시도가 참신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작품집을 조명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 제 소견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읽어주신 노정숙 선생님, 늘 하루도 빠짐 없이 카페에 불 밝히시는 김산옥 선생님, 고맙습니다. 불안한 시기에 잘 버티시고 건강하시길요~~^^
답댓글작성자남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10.15
권현옥 선생님, 공감하여 주시니 고맙습니다. 수필의 지경이 너무 한 쪽으로 기울어진 것 같아, 이혜숙 선생의 글이 더 돋보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구름카페문학상 행사하느라 수고 하셨어요.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조촐하게 잘 하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