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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독신어론(習讀新語論) / 채선후

작성자노정숙| 작성시간21.11.21| 조회수1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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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산옥 작성시간21.12.03 와!!!!
    이 글은 수필가라면 누구나 꼭 한번은 읽어야 할 것 같아요.
    최치원, 이규보의 문장실력은 나에게는 영원한 넘사벽입니다.
    그러나 그분들의 문장실력을 기리며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싶습니다.
    방송대 국문과를 다니며 가장 가슴을 때렸던 것이 최치원, 이규보의 시였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며 가슴이 다시 뛰기 시작합니다.
    노정숙 선배님!
    늘 이렇게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 당장 최치원의 <계원필경>과 이규보<동국이상국집> 주문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노정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03 좋은 글 만나면 나누고 싶어서요.
    최치원, 이규보 넘사벽 맞아요. ㅋㅋ 그럼에도 책 주문하신 자세가 참 좋습니다.
    드디어 좋은 글 옮긴 보람이 있네요. ^^
  • 작성자 용선 작성시간23.02.24 습독 .
    옛 고전을 습독한후 글을써야 한다는말씀.
    잘 알겠습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을 생각하면 화가 나는데
    정치인들부터 옛고전을 습독하여 내면의힘을 길러야 할것입니다.
    우리문화를 빼앗기면 천하의 바보이고 조상뵐 낯이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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