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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크 체험기 /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작성자노정숙| 작성시간21.12.08| 조회수2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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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산옥 작성시간21.12.09 선배님 또 좋은 글 올려주셨군요.
    글 읽으면서 왜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 종일 머릿속을 좀 정리 해야겠습니다.
    대책 없이 버려지는 우리 집 쓰레기통부터 단속을 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유정림 작성시간21.12.13 언젠가부터 우리는 소비가 미덕이라는 말에 휘둘려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 한 끼는 분식으로 하고 도시락에는 잡곡이 섞여있는지 검사를 받던 시절을 다 기억하고 있는데 말여요. 라다크 지방 어린 소녀의 마음이 시대를 막론하고 잠시 지구별에 머물다 가는 인류에게 가장 필요한 시대정신임을 각성합니다.
    검소 라는 단어에서 절제된 평화로움을 찾았습니다.
    호지의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용선 작성시간23.02.24 난 작은 소녀 만도
    못했네요.
    딸아이가 분리수거를 꼼꼼히 하면 답답함까지 느껐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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