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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지변(皮哥之辯) / 피천득

작성자노정숙| 작성시간21.12.17| 조회수3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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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산옥 작성시간21.12.19 피천득 선생님의 피가지변(皮哥之辯) 읽고 나니.
    김해 김 씨인 제 성이 으쓱해지네요. ㅎ ㅎ ㅎ
    가나다 순으로 해도 앞 전에 서고, 남산에 올라가 돌을 던지면 김 가 아니면 이 가가 맞는다고 하니 김 씨 성은 당연 많을 것이고
    무엇보다도 시조가 김수로왕이니 내 DNA는 왕족이니....ㅎㅎㅎ 김 가로 수필을 썼다가는 자랑질 한다고 외면 당하기 딱 맞겠습니다.

    선배님 오늘도 좋은 수필 만나고 돌아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용선 작성시간23.02.24 언제나 잔잔한 피선생님의글.
    이제는 어디에서 다시 만날수 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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