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위에 지은 집
ㅡ윤재천
내게는 오랜 꿈이 하나 있다. 그것은 수필쓰는 사람들이 모여 담소할 수 있는 카페 하나를 갖는 일이다. 「넓은 창과 촛불, 길게 드리운 커튼, 고갱의 그림이 원시의 향수를 부르고, 무딘 첼로의 음률이 영혼 깊숙이 파고드는 곳에서 인간의 짙은 향내에 취하고 싶다」고 표현한 구름카페가 그 것이다.
-윤재천 수화도록(隨畵圖錄)<떠남에서 신화로>-
다음검색
구름위에 지은 집
ㅡ윤재천
내게는 오랜 꿈이 하나 있다. 그것은 수필쓰는 사람들이 모여 담소할 수 있는 카페 하나를 갖는 일이다. 「넓은 창과 촛불, 길게 드리운 커튼, 고갱의 그림이 원시의 향수를 부르고, 무딘 첼로의 음률이 영혼 깊숙이 파고드는 곳에서 인간의 짙은 향내에 취하고 싶다」고 표현한 구름카페가 그 것이다.
-윤재천 수화도록(隨畵圖錄)<떠남에서 신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