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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어려움 / 오민석

작성자노정숙| 작성시간21.09.23| 조회수3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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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권현옥 작성시간21.10.06 견고하고 단순하고 뻔하고 권태로운 것은 가짜다 라는 말이 쑤욱 들어옵니다.
    고통을 견디는 자가 글을 쓴다는 것도요.
    또 고통을 견뎌야겠지요. 잘 써질 때까지...낑낑
  • 답댓글 작성자 노정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6 낑낑~ ~ 너무 힘주지 마세요. 지금 잘 쓰고 있습니다. '매혹'에 가깝게요. ^^
  • 작성자 유정림 작성시간21.10.26 글 감사합니다.
    영혼의 이자를 쌓고 개 같은 고통을 참고 견뎌야 하는 글쓰기. 선배님들은 그 일을 참 잘도 하고 계십니다. 세상의 것들과는 거리가 먼 '수도의 길', 그 짧은 순간의 매혹을 위해.
  • 답댓글 작성자 노정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26 짧은 순간의 매혹으로 끝나지 않고
    '퍼내도 자꾸 고이는 샘물처럼, 읽을 때마다 새로운 길을 드러낸다' 니 대단하지요.
  • 작성자 용선 작성시간23.02.25 글 쓰는사람은 쓰는만큼 영혼의 금고에 많이 쌓아놓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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