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천년약속에 다녀와서

작성자강병기| 작성시간09.10.19| 조회수275| 댓글 35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강병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20 애린님이 꼭 챙기세요.^^ㅋㅋㅋㅋ
  • 작성자 개똥이김병기 작성시간09.10.21 무엇 때문에 그러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요즘 아니 에세이스트에 몸담으면서 제가 악역을 도맡다시피 하다보니 모임이 끝나고 나면 늘 회의감만 듭니다. 제 글 하나도 변변히 쓰지 못하면서 나 보고 쓰라면 결코 그 반도 못 쓸거면서 남의 작품 그것도 심혈에 심혈을 기울여 쓴 작품을 가지고 감나라 배나라 하는 제 자신이 우습기도 하고...왜 나는 다른 선생님처럼 가만히 있질 못하는건지(모임에 나갈 때면 꼭 다짐 하곤 합니다. 이번에는 꼭 꿔다논 보릿자루 처럼 굿이나 보고 덕이나 먹고 와야지...) 이젠 그만하고 싶습니다.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제가 나선다고 안 고쳐질게 고쳐지고 제가 침묵한다고 해서 고쳐질게
  • 답댓글 작성자 개똥이김병기 작성시간09.10.21 안 고쳐 진는 것은 아니라 생각되네요. 단지...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 저로 인해 우리 부산 모임에 나오시는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마음이 많이 상하신 것 압니다. 그저 그 마음 상하신 만큼이나 좋은 작품을 쓰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모르겠으나 앙금은 마음 저편에 분명 쌓여 있을 것 같네요. 이젠 그만할랍니다. 그만 할 때도 되었고...언제나 모임을 하고 나면 제 마음은 늘 아픕니다. -_-'' 이젠 그만 하겠습니다. 침묵하겠습니다. 제 몸 하나 건사하기도 제 삶 하나 꾸려 나가기도 벅찬데 ...제 스스로가 참 오질없는 놈으로 보이네요 ^^;;;;;
  • 답댓글 작성자 강병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21 헉. 우리의 호프 김병기선생이 그런 말을 하면 안되징. 세월이 지나고 나면 가장 고마워할 사람일건데. 찔리는 아픔만큼 성숙해진다우. 침묵은 평소에 하고 합평회에서는 정곡을 찔러주고. 그게 진정한 문우 아닌감? 아픈만큼 성숙해집시다. ㅋ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김종길 작성시간09.10.21 개똥이샘은 우리 그룹의 슈퍼에고superego이디요. 어느 그룹에서나 SE,id, ego 와의 분쟁이 있으면서 화해가 살아나는 게죠. 강병기샘이 와서 함께 슈퍼도 하고 에고도 하고 열창까지 보태주어 너무 고마웠지요. 새벽 2시까지 안성으로 오너드라이빙해 가는 열정을 누가 부럽다 아니 하리오! 보내놓고 난 몰래 눈물을 흐렸다우~무사운행을.
  • 답댓글 작성자 귀걸이 작성시간09.10.21 개똥이 선생님. 인사올립니다.선생님! 그라몬 안됩니다. 참으시면 아니되옵니다.선생님이 참참으시면 저는 자꾸 결석할랍니다.1-공부가면 고운 미소로 칭찬해 주시는 샘들 덕분에 제가 잘난 줄 알고선 웃습니다.2-샘의 날카로운 정면지적을 듣고서야 정신을 차립니다.3-애린님의 '내 스타일은 아니네'라는 표정을 살피며 다시 고개를 숙이고 글을 봅니다.4-반장님의 전문 정신학적인 지적은 우선 목소리가 부드러워서, 어려운 영어가 섞여서 잘 못 알아 들으므로 야단맞는 줄도 모르고 고개를 끄덕입니다.5-마지막 담임샘의 총평을 들으며'허 , 또 다시 적어야 겠네'라며 글을 덮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귀걸이 작성시간09.10.22 선샘의 첫 발이 없다면 우리반 학생들의 특성상( 어른이고 점잖은 분들로 거의 끝에 '사'자를 달고 계시며 계속 자꾸만 점잖은 어른으로 남으시려는 경향) 부드러운 지적만으로 제가 언제 자라겠습니까. 통촉하시어 절때 성질 죽이지 마오소서.
  • 답댓글 작성자 강병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21 햐, 개똥이 인기 짱이다. ㅋㅋㅋㅋ 시작은 고통스러웠으나 그 열매는 달디 달리라. ㅋ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애린 작성시간09.10.22 최정임 선생님, 바로 이것을 수필로 적으세요,, 제 가슴이 짠해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강병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22 ㅋ. 멋진 애린님.^^
  • 작성자 강병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21 아거. 감사합니다. 어쩐지 운전을 하고 오는데 전혀 졸리지 않더라고요. 다 사연이 있었군요. 새벽 한시 정각에 도착했습니다. 다섯시간의 수업이 전혀 흐트러지지않고 진행되는 모습, 진지한 합평, 간간이 이어지는 근황 모드가 즐거웠습니다. 형님의 너른 가슴도 넉넉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작성자 조광현 작성시간09.10.21 강병기 샘 께서 우리 천년약속을 너무 과장(?)되게 쑤셔 놓으셨네! 그날 <남몰래 흘리는 눈물>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이쯤돼면 여타지방의 <서정과 서사> 회원님들 강샘 말 획인하실겸 더러 부산 좀 오세요. 다금바리 한접시 대접할게요. 특히 소주 잘 하시는 분들....
  • 답댓글 작성자 강병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21 캬. 겸손도 하셔라. 손님맞이 준비까지 하시넹. 조광현선생님의 저런 모습이 바로 천년약속의 평균 사고입니다. ㅋㅋㅋㅋㅋ
  • 작성자 백로 작성시간09.10.24 강병기 샘! 서울에서 대전 찍고 부산까지 오셔설랑 천년약속모임에서 완전 히어로가 되었지요. 노래면 노래. 글이면 글. 담론이면 담론 그 쥑이는 미소, 부드러운 평론. 얄미워. 존경해요. 사랑해요. 그런데 그렇게 인기짱! 하다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걱정이드네요. (남몰래 흐르는 눈물) 넘 멋졌어요^^
  • 답댓글 작성자 강병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26 아거 부끄럽사옵니다. 선생님. 좋은 모습으로 봐 주시니 감사할 뿐이죠.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