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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ld rose 작성시간16.01.22 들려주신 아침소리가 시골 산촌 마을의 아침소리라 나름 소박할 것 같았는데도 참으로 화려하고 아름답네요. 그것은 저 위의 멋진 사진 한 장 때문일까요? 아니면 영훈님의 자세한 관찰력 때문일까요? 아니면 영훈님의 화려한 필력 때문일까요? 정겹고도 화려한 아침을 맛난 커피 한 잔과 시작하시는 영훈님을 아마도 도시 속의 모든 에세이스트님들은 분명 저처럼 조금은 부러워하지 않을까요? 저는 오늘 아침의 시작을 영훈님 덕분에 나름 의미 있는 퀘션 마크(?)로 시작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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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혜인 작성시간15.08.23 선생님 글을 읽고, 어디 사시지? 하는 궁금증에 단번에 '들꽃향기'를 찾아보게 됐어요.
정선이시군요.
저도 정선에서 지낸지 10여년이 되어갑니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월든'같은 삶을 그려봤는데 이곳 산은 혼자 가기엔 맷돼지 흔적이 너무 많고, 텃밭이라고 하나 가꾸는데 고라니가 채소잎은 다 뜯어먹고, 또한 겁이 많은탓에 혼자서는 풋고추도 따러가지 못합니다.
도회지에 본가를 두고 있고 보름에 한번씩 오가는데. 어찌보면 이런점이 이 산골에 적을 두기가 더 어려운듯 하기도 합니다.
'들꽃향기'에 가보면 자주 지나가는 곳일것 같습니다.
평창가는길 맞지요?
커피향 맡으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