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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왜 쓰세요?

작성자정임표|작성시간26.06.17|조회수15 목록 댓글 0

존경하는 수필 작가님들께

 

오늘(2026. 6. 17) 조선일보 A2면 톱 기사가 "연애는 위험한 투자, 결혼은 가계 위협, 출산은 사치" A3면은 '위약금 물고 계약 깨더니 호가 3억 몰려... "요즘 동탄, 불붙은 번개탄"이라는 기사가 병풍처럼 장식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값 폭등에 결혼 못하는 처녀 총각, 그리고 저출산이 대한민국의 고질병입니다. 특히 6.3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국민주권이 심각하게 침해 되었다고 선거관리문제가 사회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갈등문제를 보고서도 아무런 말이 없는 작가님들을 보면서 작가는 왜 되셨는지 글은 왜 쓰시는지 궁금해 집니다. 

 

문학은 타인에 대한 위로가 되어야 하고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일본의 백세 시인 할머니 시바타 도요 님이 쓰신 시를 소개 합니다. 

 

약해지지마!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짓지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도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마.
===================
+ 살아갈 힘

구십 세를 넘긴 지금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뺨을 어루만지는 바람
친구에게 걸려온 전화
찾아와 주는 사람들
제각각
나에게
살아갈 힘을 주네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뺨을 어루만지는 바람
친구에게 걸려온 전화
찾아와 주는 사람들
제각각
나에게
살아갈 힘을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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