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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경북문화체험 수필 은상, 먹/김동수

작성자이랑 김동수| 작성시간13.09.23| 조회수13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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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랑 김동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9.23 대구일보 홈페이지 기사에는 작품의 마지막 단락이 빠진 채 게재되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알 수 없기에 오늘 알아보려 합니다.

    이에 작품 원본을 올리니, 문우님께서는 착오 없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김희자 작성시간13.09.23 이랑선생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먹을 가는 일은 내면에서 우러나는 미美를 길어 올리기 위한 묵언수행이며
    장인匠人도 먹을 만들때는 마음을 다스린다는 말' 을 기억하겠습니다.

    나는 생을 다 태우면 어떤 흔적이 남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이랑 김동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9.23 예,
    글쟁이니까 활자만 남지 않을까요 ㅎㅎ
    축하, 고맙습니다 ^^
  • 작성자 서소희 작성시간13.09.23 마지막 구절이 가슴에 쑥 남는데 그 부분이 빠지다니 ....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이랑 김동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9.23 편집에 오류가 있나봅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박동조 작성시간13.09.23 이랑 선생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단정하고 깔끔한 문장에 눈길이 갑니다.
    기행수필에 목적을 둔 상이 아니었다면? 결과가?
    이하는 생략하렵니다.

    세상은 고수들 천지라는 걸 새삼 느낍니다.

    나에게 묻습니다. 너의 생을 다 태우면 어떤 흔적이 남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육신을 태운 거무레한 재만 남을 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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