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제14회 시흥문학상 수필/ 우수상/ 까치밥/ 박경대

작성자김희자| 작성시간13.11.16| 조회수101| 댓글 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박명순 작성시간13.11.17 잔잔한 감동을 주는 글 잘 읽었습니다.
    '까치밥'은 옛날 우리 집에서 이맘 때
    쯤에 자주 보는 풍경이었습니다.좋은
    기억 떠 오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윤남석 작성시간13.11.18 좀 다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며칠 전 택시를 탔습니다. 계기판에 찍힌 금액이 4,300원이기에
    잔돈이 없어, 만 원짜리를 꺼냈습니다.
    거스름돈을 주더군요.
    그런가 싶다, 생각하고 포켓에 넣었습니다.
    문을 열고 밖에서 잔돈을 받았고, 어둠 때문에 제대로 확인이 불가하였슴다.^^

    집에 와서 포켓에 든 잔돈과 기타 등등을 탁자 위에 내려놓았는데,
    잔돈이 5,520원이더군요.
    5,700원이야 맞는데^^
    십 원짜리 두 개를 보는 순간, 기분이 씁쓰레하더군요. 비록 180원 못 거슬러 받았지만, 그렇습디다.

    얘기가 딴 데로 샜군요.^^

    암튼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백송자 작성시간15.04.17 고맙습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