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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건 이숙희 작성시간11.03.18 오랜전에 김애자선생님의 이 작품을 읽고 크게 감동을 했습니다..
몇년 전 김애자 선생님의 초대로 충북 수렛골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 부군선생님의 자상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분의 아내사랑은 몇 번을 그러고도 남을 것입니다. -
작성자 조현태 작성시간11.03.18 단숨에 읽혀지면서도 감동이 있는 글이네요.
부군님이 자상하신 것도 사실이지만
김애자님이 자상함을 받을 만한 분이려니 하는 생각도 드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