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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김애자

작성자김희자| 작성시간11.03.18| 조회수4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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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미건 이숙희 작성시간11.03.18 오랜전에 김애자선생님의 이 작품을 읽고 크게 감동을 했습니다..
    몇년 전 김애자 선생님의 초대로 충북 수렛골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 부군선생님의 자상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분의 아내사랑은 몇 번을 그러고도 남을 것입니다.
  • 작성자 조현태 작성시간11.03.18 단숨에 읽혀지면서도 감동이 있는 글이네요.
    부군님이 자상하신 것도 사실이지만
    김애자님이 자상함을 받을 만한 분이려니 하는 생각도 드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임형묵 작성시간11.03.19 누군가를 기다리고
    누군가에게 달려갈 사람이 있으면 행복합니다.
    그 대상이 나건 당신이건
    그길이 빗길이건 눈길이건
  • 작성자 정애선 작성시간11.03.19 산촌의 아름다움 속에서도 감정의 교류가 그리운 고독한 심정과 위험한 눈길을 염려하였을 또 한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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