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다 작성자김희자| 작성시간11.04.07| 조회수37| 댓글 4 본문 목록 댓글 리스트 작성자 박성희 작성시간11.04.07 참말 공감가는 글을 김 선생님이 올려놓으셨네요. 아름다운 글 잘 보고 갑니다. 잘 지내시죠? 신고 답댓글 작성자 김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4.08 네, 선배님 흘러가는 걸 받아들이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신고 작성자 김해자 작성시간11.04.09 음... 훔~ 저는요 예전에는 그냥 제가 듣고 싶은 음악만 들었는데 최근에는 그냥 들리는데로 듣고 있습니더. 듣고 싶지 않았던 음악들도 자꾸 듣다보니 아~ 좋네 하는 생각이 들고... 편식했던 음악의 취향이 나를 얼마나 외길로 이끌었는지.. 하는.. 이 글을 읽으면서 갑자기 제 생각을 해봅니다. 신고 작성자 정애선 작성시간11.04.11 같은 음악도 색다르게 들리는 계절이 늦가을이지요. 인생의 가을 초입에 발을 내딛어서인가 이제는 무엇이든 거슬려지기 보다는 흘러가집니다. 신고 이전 목록이 없습니다. 현재페이지 1 다음 목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