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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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희순 작성시간11.01.19 물두멍~ 옹기그릇의 일종인 독인 것 같은데 이렇게 잘 풀어 내셨네요~ 저는 옹기라는 제목으로 한편을 쎴는데 턱 없이 부족한 글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선배님,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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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1.19 목포문학상 수상집이 집으로 와서 옮긴 글입니다. 송옥선, 이 분은 시, 시조, 수필... 많은 수상력이 있는 분이더군요. 좋은 작품을 많이 읽어보세요. 그러면 가는 길이 서서히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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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애선 작성시간11.01.19 어머니가 쓰시고 손으로 만드신 물건들이 어느날 부턴가 귀하게 여겨지더군요. 하찮게 생각했던 것들이 이제야 소중한 게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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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현태 작성시간11.01.21 이렇게 좋은 읽을거리를 가져다 주시니 고맙습니다.
글이란 사람마다 색깔이나 맛이 다르기 때문에 훌륭한 글을 많이 읽는 것이 가장 큰 자기수련이라 배웠으니
또 한 수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