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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의 씨

작성자김희자| 작성시간12.01.26| 조회수6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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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26 이 글을 대하니 지난해 2월 통영에서 만난 고동주 수필가님이 겹쳐집니다. 통영시장이 되어 계시던 고동주 작가님... 동백처럼 살고자 하셨던 의지가 있었기에 지금 시장이 되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작성자 박동조 작성시간12.01.26 이 작품의 주인공이 통영시장! 시민들에게 이웃처럼 느껴지는 시장님이시겠군요.
    수필을 쓰시는 시장님! 멋지십니다.
  • 작성자 엄옥례 작성시간12.01.27 그분의 삶도 동백처럼 강인했음을 짐작할 수 있겠네요.
    그 마음씨 고운 여동생도 지금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김잠복 작성시간12.01.26 이다지도 아름다운 글을 쓰신분이 시장이 되셨으니 틀림없이 훌륭한 시정을 만드시리라 믿습니다. 차분하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수필한편에 마음이 녹아 내리는군요. 아름다운 수필쓰기, 선율이 넘치는 수필쓰기를 더 진지하게 생각하게하는..
  • 작성자 미건 이숙희 작성시간12.01.27 가끔 안부를 전해오고. 행사때마다 축전을 보내오고.
    황송스럽게도 여류작가증 저를 제일 친하다고 말씀하시는.ㅎㅎ
    특히,
    해마다 꼭꼭 구독도 잊지않으시는 겸손하신 고동주작가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 송재 이미경 작성시간12.01.26 제주도는 벌써 동백이 피었더군요. 시댁 마당의 핀 동백으 요리조리보며 관찰하였더랍니다. 윤기 흐르는 잎사귀마다 햇빛을 하나씩 나누어 간직한 초롱초롱한 눈빛들이다. 가슴을 치는 표현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 작성자 시산 안량제 작성시간12.01.27 가슴 찡 하게 읽었습니다.
    강인하면서도 뜨거운 열정을 담은 글을 쓰시는 작가님을 시장으로 맞으신 통영시민들 행복할 것입니다.
  • 작성자 최해숙 작성시간12.01.27 가슴 저미던 아픔도 추억할 수 있고, 드러냄으로 치유가 되는 힘을 가진 문학이 수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이가 함께 하는 통영분들 행복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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