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봄
천만 관객의 이유가 있고
안 볼 이유는 없다.
반드시 보고
가슴에 새기기를
고2, 고3 때
정보 하나 없이
왜 체류탄으로
코가 아픈지
대학가서
룰루랄라 멋부리며 살 때
세상은 그렇게
병들어 가고 있는데
눈 닫고
귀 닫고
입 닫은
바보들의 묵언을 반성합니다.
그렇게 단절시키는
철저한 계획에
바보로 산
그런게 가능했던
518까지 저지르고
영호남까지 분리시키는
미치광이 세상에
살았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완전히 바뀐 신세상에서
제대로 눈 뜨고
잘 듣고 직언하는
좋은 세상을
만들어 후대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할
이유가 생겼다.
이천만 관객수가
안될 이유가 없다.
직접 보고 이야기 하라.
보고도 눈물나지 않는다면
세상의 객으로 살면된다.
대한민국이 더는
엉터리 잡탕들에의해
망가지지 않기를 비는
대한민국의 주인이 될
자세를 잡는 기회.
영화 관람으로
시작해보기를 추천한다.
가짜에 속지 말고
거짓에 넘어가지 말고
얄팍한 계산으로
대의를 잃지 말기를
#서울의봄
눈물이 흘러
가슴이 아파
너무 미안합니다.
영화 내용보다
그 뒤가
더 가슴 아픈
현실이 있었고
그 또한
영화로 남겨져 있으나
애써 외면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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