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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복희 작성시간16.04.16 그래도 저보다 나으신 것 같아요.
저는 에누리는 염두에도 없이 달라는대로 아무 생각없이 다 주고 나중에 '깎아볼 걸 그랬나?'
하고 소용없는 뒷북을 치지요.
그래도 지난 번 편편화 하나에 19,000원이라 해서 구경을 하다 고른 신발이 하필 바닥에 때가 묻어 있어
용기를 내서 '이거 때묻었으니 좀 깎아주세요' 했더니 선선히 5,000원을 깎아주더라구요.
'손님들이 신어보다 가게 바닥에서 묻었을 겁니다' 하는데 5,000원이나 깎은 게 얼마나 신통한지
얼른 싸들고 왔는데 집에 와서 생각하니 누가 신었던 것이었을까 하는 때늦은 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