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름다운 사진/영상

[스크랩] 다 내려놓고 / 김찬순詩 정덕기曲 . Sop 김정연

작성자윤소천|작성시간14.09.20|조회수15 목록 댓글 3

 

 

 

다 내려놓고

 

 

 

 

 

 

 

 

 

 

멈추지 않는 발길을 내딛습니다.

욕심도 원망도 이제 다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 더욱 가볍게 비워내도

행여나 채워질까 다시 한 번 털어냅니다.

아늑한 그리움에 한 발작 다가가 서성이었지만

찾지 못했던 진솔밭에 떨어진 솔방울이

이렇게 세월이 많이 지나야

비우고 내려놓을 수 있다며

이렇게 세월이 많이 지나야

비우고 내려놓을 수 있다며

풋내나 알지 못하는 가슴에 광솔향 담으라고

끌어 당깁니다

끌어 당깁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소천(素泉)의 샘터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심주희 | 작성시간 14.09.20 시와 고운 음성, 아름다운 영상에 취합니다.
    스크랩해갑니다..^.^..
  • 작성자이복희 | 작성시간 14.09.21 무언가 비워내면 또 다른 무엇으로 쌓이는...
    때로는 내가 나의 주인이 아닌 것 같지요.
  • 답댓글 작성자윤소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9.21 내려놓으면 가벼워지고 편해지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ㅎㅎ
    저도 그럴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이 자리 숨쉬면서 듣고
    보는 내가 나일거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