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법, 띄어쓰기 하루 하나씩’ (제10회)
맞춤법
하게 마련이다 --하게 되어 있다. 당위當爲
(‘하기 마련이다’는 잘못임)
좋은 글을 많이 읽고 쓰면, 누구나 훌륭한 문인이 되게 마련이다.
띄어쓰기
자주 쓰이는 접미사接尾辭와 파생조사派生助詞
1. 접미사 -- 어떤 말의 뒤에 붙어서, 그 의미를 세게 하거나
뜻을 더하는 독립성이 없는(띄어 쓸 수 없는) 말.
‘씩, 쯤, 님, 거리, 여餘, 씨, 꾼, 께, 거리다’ 등
씩 -- 하나씩 잘 챙겨라.
쯤 -- 그가 내일쯤에는 올 것이다.
님 -- 강나온님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거리 -- 그 엿장수는 하루거리 찾아온다.(격일로)
여餘 -- 나는 그 사람을 10여 년 기다리고 있다.
씨 -- 그녀는 마음씨도 곱다.
꾼 -- 노름꾼은 남의 호주머니를 노리는 사람이다.
께 --그는 이달 보름께 온다고 했다.
거리다 -- 순심은 미소를 띠고 살랑거리며 걷고 있었다.
(부사 ‘살랑살랑’에 접미사 ‘거리다’가 붙어 동사로 파생됨)
2. 파생조사 -- 다른 품사에서 파생된 조사도 앞말에 붙여 쓴다.
‘부터, 조차, 밖에, 마저’ 등
부터 -- 동사 ‘붙다’에서 파생된 조사
나부터 열심히 일해야겠다.
조차 -- 동사 ‘좇다’에서 파생된 조사
내가 간다고 너조차 그러느냐.
밖에 -- 명사 ‘밖’과 조사 ‘에’가 합성되어 파생된 조사
그 일을 할 사람은 너밖에 없다.
문학은 문장수련부터 시작하는 수밖에 없다.
마저 -- 동사 ‘맞다’에서 파생된 조사
너마저 나를 불청객으로 취급하느냐.('너마져'는 잘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