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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 파레토의 법칙

작성자이복희|작성시간21.05.07|조회수753 목록 댓글 0

파레토법칙, 2080법칙 - 전체 상위 20%가 모든걸 좌우한다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의 법칙은 19세기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Vilfredo Pareto)라는 사람이 발견했다.

그는 영국과 유럽 여러 나라의 소득통계를 조사하다가 당시 영국 인구의 약 20%가 영국 전체 부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외 여러 나라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일어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그래서 파레토의 법칙을 “20대 80의 법칙”이라고도 한다.

파레토법칙

파레토의 연구에 의하면 이런 결과들이 나왔다고 한다. “한 백화점을 이용하는 고객의 20%가 그 백화점 전체 매출액의 80%정도를 차지한다.

전체 인구의 20%는 자신을 부자라고 생각하고 나머지 80%는 가난하다고 생각한다. 한 사회의 범죄율 80%는 그 사회의 20%에 의해서 저질러진다. 교통법규위반의 80%도 운전자의 20%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있다.

회사에서도 80%의 일은 회사원의 20%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회사의 총 매출액 80%는 20%의 영업사원에 의해서 되어 지고, 우리가 하는 일의 80%도 20%의 집중적인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개미를 연구하는 일본의 곤충학자 하세가와 에이스케는 곤충세계에서도 이와 비슷한 현상을 찾아냈다. 그는 오랫동안 개미를 연구한 끝에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개미가 먹이를 얻기 위해서 일하는 시간은 전체의 20%에 불과했다. 그리고 전체 개미 가운데 50% 이상은 하루 종일 일하지 않고 빈둥거리며 왔다갔다 시간만 때웠다.

또 다른 30% 정도 역시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하지만 자세히 관찰해 보면 그저 왔다 갔다 할 뿐이었다. 개미 사회에도 일하는 20%가 나머지 80%의 놀고먹는 개미들을 먹여 살린다는 것이다.

꿀벌 역시 일벌 중 20% 정도만 열심히 꿀을 모으러 다녔다고 한다. 신기하게도 열심히 일하는 20%의 꿀벌을 따로 떼어 놓았더니 그 중의 20%만 열심히 일을 하고 나머지 80%는 열심히 일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루마니아 경영컨설턴트 조지프주란

1940년대 말 루마니아 출신 경영컨설턴트인 조지프 주란(Joseph Moses Juran)은 이런 현상이 기업경영에서도 나타난다며 이를 “파레토 원칙”(Pareto Principle) 또는 “2080 법칙”이라고 불렀다.

기업에서 발생하는 문제 중 중요한 20%를 해결하면 나머지 80%는 저절로 해결되더라는 것이다. 한 기업을 관찰해 보니 전체 직원의 20%가 전체 업무의 80%를 처리하고, 기업이 내놓은 제품 중 20%가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현재 소득 상위 20%인 사람들이 우리나라 전체 소득의 70% 정도를 벌고, 납부된 소득세의 90% 정도는 소득세를 많이 내는 상위 20%가 낸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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