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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터

저 갑니다.

작성자사비|작성시간05.06.20|조회수25 목록 댓글 1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라 믿고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제가 오늘부로 떠나게 됐습니다.

그동안 정들었던 교회와 사람들을.


정말 싫은데 하지만 저에게 주어진 상황은 너무나 절망적입니다.

한가하게 책이나 들여다 보고 있을 여유가 생기지 않더군요

그래서 결정하게 된 사항입니다.

사실은 떠나기 너무나 싫었습니다.

어제 약간의 두통기운도 있고 해서 이대로 아파버리면 안가도 되는건가?

차라리 아팠으면 안가도 되는건데 그냥 아파라 하는 바램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너무나 멀쩡하던데요?

사실 이 일자리 구하기 위해서 많이 기도 했습니다. 집안이 어려우니

제발 이것만이라도 도와달라고

그렇지 않고 다른 방법이 있다면 주님 뜻대로 해달라고

그렇게 해서 얻은 자리입니다. 그렇게 얻은 자리는 저에겐 최선을 다해서 그 직업에 충실해

야할 사명이 생기게 한거죠 결국 꾀병 부리지 말고 일하라는 뜻 같은데 맞을까요? ㅎㅎ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뭐 군대도 갔다 왔겠다

2달은 진짜 아무것도 아니죠 그리고 저 다시 오잖아요 기다려주세요^^

회자정리 거자필반









사람들에게


강경아 집사님 어제 저 대신에 사람들한테 얘기해 주신거 감사해요
사실 갈등 많이 했는데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하나 하고...
좋은 직업이면 말을 해도 별로 부끄러울거 없는데 별로 좋지도 않은 직업이라
말하기 좀 그랬어요


연주누나 어제 성가연습 대충한거 미안해 안그래도 힘내서 성가대 이끌려고 하는
누나였는데 도움은 못줄 망정 그렇게 해서 미안해 다음엔 꼭 도움이 될게.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줄게~ㅎ


홍미야 어제 너 신경 건든거 미안하다
너가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줄 몰랐어. 그리고 한가지 부탁을 하자면
도성이 형이 나한테 부탁한거 너가 좀 해줬으면 해.
만들기는 다 만들었는데 출력해서 갖다 줄 수 없게 됐다.

목사님 정말 죄송합니다. 직접 말씀 드리지도 못하고 학생회일도 죄송하구요. 다녀와서 열심히 하겠습니다.(--)(__);


그 외 여기에 나와있지 않지만
우리 학생회, 청년회, 그리고 집사님들 사모님 그 외 모든 분들 저 올 때까지 건강하시고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저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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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와우 홧팅이다-,* | 작성시간 05.06.23 주영아~ 건강하게 지내렴..pc방이라도 갈수있는 건지..많이 힘들겠지만..전화도 가끔하구 글도 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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