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파생상품 합격후기

합격수기

작성자16파생1차-이정훈|작성시간16.06.27|조회수136 목록 댓글 0

산식이 많고 계산하는게 너무 많아 사실 자격증을 취득해야겠다는 맘 조차 포기했던 파생자격증을 합격하게 되어 너무도 기뻤습니다.

난 도전조차도 하지 않고 있는데 주변 직원들이 하나둘씩 따게 되고

따야하는데 하는 압박감은 밀려오고 하는 찰라에 동료 언니가 같이 도전해 보자는 제안이 왔을때

할까 말까 무지 고민을 했어요. 떨어질게 뻔하다는 생각때문에...

씨그마들어간 산식 보고 책 닫아놓은지가 오래여서..

일단 따지 않으면 옆직원에게 미안한 자격증이여서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도전하고 나니

어려운 산식문제 등을 서기샘과 하니 쉽게 풀수 있게 되었고 조금씩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수학정석 책 풀이과정처럼 풀이과정을 상세히 적어 단체톡방에 띄어주시는 센스에 놀랬습니다.

화요일에 하는 강좌 특징은

라디오 방송처럼 진행되지만 실시간으로 단체톡방을 통해 피드백을 하며 진행되어 좋고

언제 질문과 출석체크를 할지 몰라 항상 긴장하여 강의를 듣게 되어 좋았습니다.

거짓말 같지만 사실 화요일 강좌가 기다려지기도 했습니다.

중간에 들려주시는 노래도 좋고... 뭐라뭐라 혼내시는 목소리도 좋고..

중간중간 내주는 문제를 빨리 답하는 재미도 있고...

화요일 강좌를 마치고나면 12시가 넘어 강좌파일이 메일로 전송이 되어 오는데

그 파일을 폰에 저장하여 출퇴근을 하면서 들었습니다.

출퇴근 거리가 45분정도 소요되는데 출근 퇴근 시간을 풀로 듣게 되면 강의를 하루에 1회이상 반복하여 청취할 수 있었습니다.

파생을 시작하면서부터 아침 출근길에 듣던 라디오 방송을 끊고 서기샘의 강좌파일을 들었습니다.

3개월을 계속 듣고 다니다 보니 신랑의 목소리보다 더 친근한 목소리가 되었습니다.

반복해서 들으니 화요일에 들어서 이해못했던 부분들이 이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매일 내야하는 깜지는 중고등학교 졸업하고 노트 한권을 다 써보기는 처음일정도로 써봤습니다.

처음에는 매일 냈지만 계속해서 낸다는 것은 쉽지가 않았습니다.

깜지를 한번도 거르지 않고 제출했다면 지금의 점수보다 더 맞을 수 있었겠죠.. ㅎㅎ

(매일 매일 하는 깜지의 위력은 정말 크더라구요- 다음 공부때에도 매일깜지법을 활용해 볼 계획입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쪽지시험 데일리 시험등 공부한 범위에 대한 체킹이 이루어지는 강의여서 좋았구요.

학교 때 성적표처럼 순위랑 점수도 공개되어 긴장을 한시도 놓칠 수 없는 강의입니다.

정말 서기샘이 하라는 데라만 하면 합격은 당연히 따라오는 그런 강의더라구요.

스스로가 게을러 못따라가지만 않는다면 100%합격할 수 있는 강의에요(확신해요)


저는 한달반 정도는 잘 따라가다가 중간에 잠깐 슬럼프가 왔고 깜지도 몇번 하지 않고 했더니 금새 체킹하시고 "열심히 하고 있졍??"하고 메세지를 받게 되고 다시금 맘을 잡고 따라가게 되어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오프라인 강의 참석시 손을 잡아주시며 "정말 중요한 강의일때 참석하게 되어 참 다행이에요. 참 잘 왔어요"라고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는 샘 덕에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참 차가운 분인거 같아도 정이 많고 따스한 배려가 있는 샘이여서 공부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샘의 열정적인 강의에 합격으로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 들더라구요.

술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는 저로서는 3개월동안 참 힘들었지만 합격하고 나니 이렇게 웃으며 합격 수기를 쓰게 되네요.

혼자했더라면 못땄을 파생

서기샘 덕에 너무도 수월하게 높은 점수로 합격하게 되어 너무도 기뻐요.

PCT때도 새벽에 잠을 깨게하는 샘이었는데

이번 파생 수업때에도 새벽에 잠을 깨 과제를  하며 행복한 피곤을 느껴본 3개월이었고

결과가 좋아 참 행복한 3개월로 기억되네요.

파생은 서기샘 강추입니다.^^

잘못된 공부법을 바로잡아 주는 그런 샘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 막혀 진도도 못빼는 공부를 벗어나게 해주신분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엑스표하라할때 와 이게 공부하는 사람들의 공부법이구나 했습니다.


서험이 다가 올 수록 겁도 나고 외웠던것들도 모두 까먹은 것 같았는데

시험지를 받는 순간

늘 들었던 서기샘 목소리가 떠오르더라구요 정말 신기하게요.

너무 긴장되어 시험전에 "너무 떨려요"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샘의 답은 "긴장하지 마세요 다 배운데서만 나와요"

메세지를 받고 나니 맘이 놓이더라구요.

그리고 시험은 샘이 가르쳐준데서 나오더라구요.

꼼꼼히 외위지 못해 틀린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샘이 가르쳐준 부분에서 90%이상은 출제되더라구요.

샘 믿고 도전해보세요 .


샘 덕에 합격했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