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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어원

capricious의 어원

작성자나비우스|작성시간17.02.05|조회수305 목록 댓글 0

capricious 변덕스러운


까불다1[까불다]  

[동사]

1.

위아래로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하다.

2.

가볍고 조심성 없이 함부로 행동하다.

3.

건방지고 주제넘게 굴다.

유의어 : 기어오르다, 까불까불하다1, 깝신거리다

까불다2  

[동사]

1.

‘까부르다(1. 키를 위아래로 흔들어 곡식의 티나 검불 따위를 날려 버리다)’의 준말.

2.

‘까부르다(2. 키질하듯이 위아래로 흔들다)’의 준말.

3.

[북한어]‘까불리다2(3. 경솔하게 행동하여 어떤 유리한 상황을 그르치게 하다)’의 북한어.

까불다 도움말

1.키로 곡식의 티를 날려 버리는 일을 가리키는 강원도 사투리

바까불다 도움말

1. 바까불다이 말은 바꾸어버렸다 의 전라도 지방의 말입니다


까불다[揺]의 어원 도움말

1.까불다 [동사]ⅰ 위아래로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하다.흔들다의 어원이다.(아래아 모음)[ㄱ·ㄹ;揺]+[ㅂ·ㄹ;揺]->[가불->까불다;揺][ㄱ·ㄹ;揺]+[ㅂ·ㄹ;揺]->[가불]->[がぶ·る;gaburu;揺]がぶ·る.


엎어셔뿌스-->엎어버려서

ㅇ은 옛이응 ng소리 


갚았어뿌스-->갚아버려서 

원래되로 되돌려버려서 

repay

 

일본어 카바루-->카와루 변함

かわる [変(わ)る] 

1. 변(화)하다; 바뀌다. 2. 틀리다. 

바루-->變 변할,변에 해당한다.

까발리다 

1. 껍데기를 벌려 젖히고 속의 것을 드러나게 하다. 2. 비밀 따위를 속속들이 들추어 내다

안과 밖이 다르다는 말이다.

껍데기 겉 바뀌다 겉은 甲에 해당된다.

카와루 -->변하다


헤펐었어-->어원예상

헤프다

쓰는 물건이 쉽게 닳거나 빨리 없어지는 듯하다

1. wasteful, prodigal, profligate   2. easy

나 쉬운 여자 아니야 나 그리 헤픈 여자는 아니야 

쉬울,이 바꿀,역 易


1. 바꾸다, 고치다 2. 교환하다(交換--), 무역하다(貿易--) 3. 전파하다(傳播--)


중국어사전

易 [yì] 

1.쉽다. 용이하다. 간편하다. 2.바꾸다. 고치다. 대체하다. 3.교환하다. 교역하다


베트남어 

dịch


발음 [직]

돈다 돌다 도르 도흐 독 

turn과 같은 어원이다.

돌,전 구를,전 轉

턱 텩 틱 -->뎍-->력-->녁-->역 

빌려쓴 돈을 갚다.

repay 갚아 

r이 ㅎ<-->ㄱ 호환

pay는 배 배상하다 배 賠 와 어원이 같다.

배 역시 바리-->바이(r탈락)-->배 

중국어 발음은 페이 pei 

ㅂ 발음은 고대에 거칠게 발음 ㅍ으로 했다.

바람 역시 파람  휘파람 에 흔적이 있다.


[정준호 : 너도 나이 먹어보면 느낄 거야.]

[임창정 : 근데 나는 왜 못 느끼니?]

[정준호 : 너 이리 와봐.]

[임창정 : 싸움 잘해? 덤벼봐 덤벼보라고!]

[정재환]

이 이야기의 교훈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까불다 큰 코 다친다~'

[이광연]
네. 가볍고 조심성 없이 함부로 행동할 때, 또는 건방지고 주제넘게 구는 걸 '까불다' 라고 하는데요.

그 말의 유래는 '키'와 관련이 있습니다.

[정재환]
키와 관련이 있어요? 

신장이라는 뜻의 키나 열쇠를 말하는 건 아닐 테고...

아! 오줌싸개에게 소금 얻어오라고 머리에 씌워주던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광연]
바로 그겁니다.

키는 곡식 속에 섞여있는 잡티를 골라내는 도구잖아요.

쌀이나 보리로 밥을 하려면 절구로 찧어 껍질을 벗깁니다.

그리고 키에 놓고 탁탁 쳐 올리고 받으면서 껍질을 날려버리죠.

이렇게 곡식의 껍질을 까서 바람 부는 대로 날리는 것을 '까부르다'라고 하는데요.

'까불다'는 이 '까부르다'의 준말입니다.

[정재환]
그래서 '찧고 까불다'는 말이 함께 쓰이는 거로군요.

[이광연]
키를 위아래로 바쁘게 움직이는 행동을 뜻 했던 '까불다'가 차분하지 못하고 가볍게 행동한다는 의미로 바뀐 겁니다.

[정재환]
네. 오늘의 재미있는 낱말, 까불다입니다.

[이광연]
가볍고 조심성 없이 행동하거나 건방지고 주제넘게 구는 것을 일컫는 말로 곡식을 골라내기 위한 키질에서 유래됐습니다.

[정재환]
신중하지 못하고 가볍게 행동하다보면 껍질이 바람에 날아가듯이 휙 가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광연]
패기와 만용을 헷갈리지 말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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