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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웃긴 삼행시, 재미있는 삼행시 모음집

작성자박종주|작성시간11.04.19|조회수14,022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 ㅎ

재미있고, 웃긴 삼행시를 찾으시는 분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또 웃기고 재미있는 삼행시만 가르쳐드릴게요 ㅋ
많이들 재밌게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 불이났다

: 장난으로 했는지는 모르겟지만 어쨋든 난 구경을했다

: 난놀랐다 불이난곳은우리집이였다.



: 강아지 사왔다.

: 아빠 고마워요 ^ ^

: 지금 끓여라 ㅡ.ㅡ



: 박하사탕처럼 시원한 플레이어

: 지금도 산소탱크는 여전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 성난 파도와 같은 움직임으로 중원을 호령해 주십시오.



  : 삼푸로 머리를 감았다.

행  : 행궜다.

: 시x ;; 퐁퐁이다...



: 요즘에는

: 지름길로 뛰어다닌다

: 경기도에서 경상도까지



: 왕이

: 과일을 먹는다

: 나는 하나도 안주고



 : 소방차가 불난집에 불을 껏다.

: 나는 얼른 물을 뿌렸다

: 기절했다. 휘발유였다



: 피카츄가 침을뱃는다.

: 카아악~(침모으는 소리)

: 츄우우웁~ 퉤(침 벹는 소리)


: 무식하고

: 지밖에 모르고 생긴건

: 개미똥꾸멍



: 아파트로이사를갔다.

: 파란색아파트였다.

: 트름을했는데무너졌다 ..

 

: 문화재에 낙서하는 사람들

: 화내지말고 들어요.

: 재수없어.

 

: 설사가 나오려고 한다.

: 사(싸)버렸다.



: 아가씨 일루 와보세요

: 가까이 와보세요

:  씨~뭐야 아줌마잖아?!



: 멸치가 권투를 한다

: 치치치치치치........



: 사랑해~~

 : 이젠 너를 버리지 않을께 ♡

: 다 뻥이야~~ ^^



: 풍경좋고.. ..

: 산세 좋고....

: 개고기맛 좋고...ㅋㅋ.그리하여 풍산개가 많이 없어졌다는 전설이..ㅋㅋㅋ



: 누렁아..짖어봐..

:  렁 ..렁..렁.

: 이 개씨끼 똑바로 못 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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