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놀이는 놀이터에서 우연히 발견한 거미와 개미를 관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친구들은 바닥과 나무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며 개미가 먹이를 옮기는 모습과 거미가 줄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발견하였고, "개미는 어디로 가는 걸까?", "거미줄은 어떻게 만드는 걸까?"와 같은 질문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유아들은 작은 생명체의 움직임을 집중하여 관찰하고 서로의 발견을 공유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곤충과 거미의 생김새와 움직임을 비교하고, 서식 환경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자연 속 생명체에 대한 이해를 넓혀갔습니다. 놀이를 통해 탐구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작은 생명도 소중히 여기는 생태 감수성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교실에서는 개미와 거미에 대해 알수 있게 그림자료를 추가해주었어요.
놀이터에서 우연히 발견한 개미 한 마리가 자신의 몸보다 큰 물건을 싣고 이동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친구들은 개미를 따라가며 "무거울 텐데 힘이 세다!", "집으로 가져가는 것 같아."라고 이야기하였고, 개미가 장애물을 만나면 방향을 바꾸어 이동하는 모습도 관심 있게 살펴보았습니다.
유아들은 개미의 움직임을 자세히 관찰하며 생명체의 특징에 대해 탐구하였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관찰한 내용을 언어로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작은 몸으로도 큰 물건을 옮기는 개미의 모습을 보며 끈기와 협력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떠올려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술시간과 연계해서 퍼포먼스 수업으로 친구들의 호기심을 확장해보았어요.
친구들은 이제 곤충들도 그리기 시작했어요.
책으로 놀아요 - 책으로 수영장 만들기
유아들은 그림책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연결하여 수영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책의 크기와 모양을 살펴보며 수영장의 모양을 구성하고, "여기는 물이 있는 곳", "여기는 미끄럼틀이야"라고 이야기하며 놀이를 확장하였습니다.
책을 쌓고 균형을 맞추는 과정에서 공간 구성 능력과 소근육 조절 능력을 기를 수 있었으며,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함께 구조물을 완성하며 협력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또한 평소 읽는 책을 새로운 놀잇감으로 활용하며 창의적인 사고와 상상력을 발휘하였고, 자신이 만든 수영장에 사람이나 동물 인형을 넣어 역할놀이로 연결하며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이번 놀이는 책을 읽는 매체로만 인식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며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친구와 함께 생각을 나누며 문제를 해결해 가는 통합적인 배움의 경험이 되었습니다.
가게 놀이에서 돈을 주고 물건을 사는 경험을 하던 유아들은 "돈이 부족하면 어떻게 하지?", "돈은 어디에서 가져오는 걸까?"라는 궁금증을 가지며 자연스럽게 은행놀이로 놀이를 확장하였습니다. 친구들은 은행 직원과 손님 역할을 나누어 통장을 만들고, 돈을 입금하거나 출금하는 흉내를 내며 놀이를 이어갔습니다.
놀이 과정에서 돈의 가치와 사용 방법에 관심을 보이며 수를 세어 보고, 필요한 금액을 계산해 보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또한 역할에 맞는 언어를 사용하여 의사소통하고, 순서를 기다리며 차례대로 업무를 처리하는 등 사회적 규칙을 익혀 나갔습니다. 은행이라는 사회 기관의 역할을 이해하고, 돈의 흐름에 대한 궁금증을 놀이로 탐색하며 문제를 해결해 가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놀이는 일상생활의 경험이 사회적 역할놀이로 확장되며 수 개념, 의사소통 능력, 사회적 이해와 협력적 태도를 함께 기르는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산들반이 대한민국의 승리를 응원합니다.
🧩 처음에는 와플블록을 하나씩 연결하며 단순한 모양을 만드는 것으로 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점차 블록의 특성을 탐색하며 자동차, 동물, 집, 수영장 등 자신이 떠올린 다양한 모습을 표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는 물이 가득한 수영장이야.", "차가 들어가는 집을 만들 거야.", "이건 로봇이야!"와 같이 놀이에 의미를 부여하며 상상 속 이야기를 만들어 갔습니다.
놀이 과정에서 친구와 함께 필요한 블록을 찾고, 서로의 작품을 살펴보며 아이디어를 주고받기도 하였습니다. 때로는 사용하고 싶은 블록을 두고 갈등이 생기기도 했지만, "같이 쓰자.", "이거 다 쓰면 빌려줄게."라고 이야기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와플블록 놀이는 단순히 구조물을 만드는 활동을 넘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또래와 협력하며,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보는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놀이 속에서 자유롭게 상상하고 탐색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와 충분한 시간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식당 주인이 된 하진이는 "어서 오세요. 무엇을 드릴까요?"라고 손님을 맞이하며 주문을 받았고, 손님 역할을 맡은 유아는 메뉴를 고른 후 돈을 건네며 음식을 주문하였습니다.
가게놀이와 식당놀이는 단순한 역할 흉내를 넘어 우리 주변의 경제활동과 사회적 관계를 이해하는 경험으로 이어졌습니다. 앞으로도 유아들이 다양한 역할을 경험하며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협력하여 놀이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