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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반) 6월 3주 놀이이야기

작성자김명진 교사|작성시간26.06.19|조회수57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평소 자동차 놀이에 관심을 보이고, 저번 주 금요일 키즈카페에서 자동차 놀잇감을 즐겁게 탐색하며 높은 흥미를 보여주는 친구들이라 도로 매트와 나무 자동차, 바닥에 마스킹 테이프로 주차장을 만들어줄 수 있었어요.

도로퍼즐 끝 모양과 빈 공간을 살펴본 후 서로 끼워 도로를 만들어보는 친구들!! 직접 만든 도로 위에서 손에 잡은 자동차를 앞으로 밀어 움직여보며 놀이를 즐겨보았어요. 또 도로매트로 연결한 길은 자동차가 다니는 길!이라고 말해주며 사람이 다니는 길을 다른 방향으로 안내해주기도 했답니다~ 놀이 속에서 공간과 규칙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친구들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아현이는 나무 자동차들을 한 줄로 나열해 기차를 만들어보았어요.
흰색 마스킹 테이프 사이에 공간을 살펴본 후 나무 자동차를 주차해본 아린이~ "여기는 자동차 주차하는 곳이예요~"라고 말로 소개해요.

공 놀잇감을 사용한 놀이도 이루어졌어요. 책상 위에 공이 데구르르 앞으로 굴러가는 모습을 본 지안이와 도건이는 흥미를 보이며 손으로 공을 밀어 다시 굴려보았어요. 친구와 선생님이 있는 방향으로 공을 보내기 위해 움직임을 조절해보며 즐겁게 놀이해보았어요~

담범이가 공을 맛있는 음식으로 소개해주었어요. 돋보기 숟가락을 사용해서 먹어야 한다고 방법을 알려주자 공 2개를 쌓아 입을 크게 벌려 먹어보기를 시도하는 도건이네요.ㅎㅎ

담범이는 병원 놀이 놀잇감을 사용해 친구들을 치료해주었답니다. 병원에서의 경험을 떠올리며 도진이 귀에 약을 발라주고, 우영이 머리에 채온계를 대고 열을 재보는 등 역할에 몰입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담범이가 소윤이 앞머리에 헤어롤을 말아주는 모습을 보고 머리핀이 떠오른 다나예요~ 다나가 머리에 핀을 꽂고 싶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내가 해주께요!"라고 말하며 다나 머리카락 위에 핀을 꽂아주는 도건이였어요. 친구의 마음을 살피고 도와주는 따뜻한 모습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열매반 친구들의 예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네요.😊


여러 재료들을 사용해 자유롭개 표현해보는 미술놀이도 이루어졌답니다. 소근육의 힘과 움직임을 조절해 가위로 종이를 잘라보고 크레파스로 색칠해보는 친구들!! 풀을 사용할 때는 종이 위에 칠하고 다 사용한 후에는 뚜껑을 닫아 정리하는 약속도 잘 기억해 실천해보았답니다!!

다나는 크레파스로 색칠한 친구 그림 중 보라색으로 색칠한 것이 자신이라고 소개해주고 있어요. 소윤이는 종이를 세모 모양으로 잡어 '아이스크림 콘'을 표현해주었답니다. 아린이는 풀 위에 종이를 붙여 '야자수'를 만들어보며 자신의 생각을 작품으로 표현해주었네요~!!

➡️다음 날에는 자동차 색칠 도안을 바구니에 담아 제공해 주었답니다. 여러 종류의 자동차 색칠 도안을 보며 "어! 구급차다. 소방차도 있네? 나 경찰차 좋아해!"와 같이 자동차 이름을 떠올려 말해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자동차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표현해주었답니다~ 크레파스를 손에 잡고 손가락의 힘과 움직임을 조절해 자동차를 색칠하는 친구들!! 아현이는 점점 힘주어 색칠하면서 여러 색들이 겹쳐 쌓이고 검은 선, 그림들이 점점 보이지 않는 변화에 흥미를 보였어요. 색이 진해지는 모습을 관찰하며 더욱 빠르게 크레파스를 움직여 꼼꼼히 색칠해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어요~!!

자석 벽돌 블록을 붙여 도로를 구성해보기도 했어요. 처음에는 직선으로 길을 만들어보았고 이후 블록의 방향을 바꿔 구불구불한 길도 함께 만들어볼 수 있었어요. 함께 만든 도로가 망가지지 않도록 주변 공간을 잘 살피며 자동차의 움직임을 조절해 이동해보는 열매반 친구들이랍니다~


벽돌 블록을 네모 모양으로 만들어 주차장을 구성해보기도 하는 친구들이예요~

이한이가 목욕 의자를 한 줄로 나열해본 다음 의자에 앉아 '지하철'을 타고 있다고 소개해주었어요.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운전대를 잡고 운전하는 기사님 역할과 손님 역할을 나누어 맡아 지하철 놀이를 즐겨보았어요. 아이스크림역, 동물원역, 공원역!! 자신이 가고 싶은 장소를 이야기해보며 쿠궁쿠궁~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흉ㅐ를 내는 모습이 참 즐거워보였어요~ 친구들은 놀이 속에서 경험했던 장소를 떠올리고 서로의 생각을 연결하며 이야기를 확장해 나갔답니다~ 놀이가 이어지며 목욕 의자 자리가 모두 채워지자 친구들은 어떻게 하면 더 앉을 수 있는지 스스로 방법을 고민해 보았어요. 벽돌블록, 바구니를 의자로 변신시켜 사용해보는 친구들!! 주변 사물을 활용하는 독창적인 생각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답니다!!💡

음식 놀잇감을 들고 지하철에 탄 친구들의 모습이 보여 버스, 지하철에서는 음식들을 먹으면 안 된다는 약속을 알려줄 수 있었어요. 이후 "비행기는요? 기차는 먹을 수 있어요?"와 같이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모습이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과 조심해야 하는 곳에 대해 구분해보고, 일상 속 안전하고 바른 생활습관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아볼 수 있었어요.

전날, 씽씽놀이터 선생님과 활동할 때 자석 모양을 판에 붙여 꾸미는 것에 높은 흥미를 보이는 모습이라 놀잇감을 제공해줄 수 있었어요. 자석 모양들을 요리조리 붙여보고 조합해보며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표현해보았답니다~

새롭게 제공해준 블록들로도 즐겁게 놀이해볼 수 있었어요~ 기다란 막대 놀잇감은 멀리 볼 수 있는 망원경도 되고, 쿠키를 만들 때 쓰는 밀대로도 변신해보았답니다. 담범이와 다나는 목욕 의자 구멍에 막대를 넣고 위아래로 움직이며 '공사'룰 하고 있다고 표현해주었어요.

작은 막대에 노란색 블록을 끼운 모습을 보고 '마이크'를 떠올린 친구들!! "아아!"라고 말하고 노래도 흥얼거리며 만든 놀잇감을 놀이에 필요한 마이크로 사용해보는 모습이었어요. 연아는 친구들이 블록으로 '마이크'를 만든 것을 보고 진짜 마이크 놀잇감을 꺼내 "똑같네!"라고 말했어요. 관찰한 것과 놀이를 연결하며 즐겁게 표현해보는 친구들이네요.

색종이로 핸드폰 놀잇감을 감싸며 '포장'를 해보기도 했어요.ㅎㅎ
매트에 누워 휴식도 해보기도 해요~
도로 매트도 혼자 만드는 것보다 친구와 같이 만드니 더 커다랗도 멋진 모양으로 구성해볼 수 있어요~ 친구와 함께 만들어본 도로 모양을 보며 서로 함박 웃음을 짓기도 하는 열매반 친구들이네요.😆 함께 만들고 즐기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었답니다~

점차 기온이 올라가며 더운 여름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는 한 주였어요. 더운 날씨 건간 유의하시고, 열매반 친구들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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