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 - 김려령 ,(창비)
매일 점심먹을때 깔던 신문지에 광고되던 책이었습니다
책의 표지가 약간 어린아이들과 청소년 층을 대상으로한것같아서
관심 없다가 오랜만에 서점에가서 책을 찾던중 많이 본듯한 책이있어서
그냥 구입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혼자 키득키득 웃었습니다.
재미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재미있기만한 책은 아닙니다.
사회가 가지고있는 문제점을 웃음속에 숨겨서 긁어주고 있습니다.
업무를 보면서 틈틈히 읽었는데
한권 읽는데 1시간 30분 정도 밖에 안걸렸습니다
고등학교때 수업시간에 몰래 집중해서 읽던 판타지소설, 무협지 읽던 시간과 비슷한 시간이 나온거죠
읽고있으면 머리속에서 상상력이 드라마 한편을 만들어 내는 신기한 책이죠
완득이의 목소리는 이럴것이다 누구는 이렇게 생겼을것같다 집은 이렇게 생겼을것같다
하면서 드라마 한편이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눈은 글을 읽고있지만 머리속은 영상을 보고있는 그런 책입니다.
예전엔 소설책 읽는 재미를 못느꼈는데
한권 두권 읽다보니 눈은 글을 읽고 머리는 영상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머리속의 영상을 너무나도 또렷하게 그려주는 책입니다.
책 읽기 싫어하시는분들도 한번 읽어보세요 책을 읽는 재미를 찾아줄것입니다.
청소년문학상을 받은 책이라는데
작가가 성인들도 읽었으면 좋겠다구 해서
양장본으로 만들어낸 책이라고 하네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읽으면 영화나 드라마 한편을 보고난 느낌을 받을수있을법한
그런 책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 멈춰버린 동네에서 내가 움직인다. 전에는 나만 멈춘것 같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