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김 완

서랍 속의 시 / 해남 땅끝순례문학관 「시의 시대, 1980 해남」 특별기획전(2026. 7.~10.)

작성자김완(25)|작성시간26.06.17|조회수24 목록 댓글 0

선생님, 안녕하세요.

 

해남 땅끝순례문학관에서 시의 시대, 1980 해남특별기획전(2026. 7.~10.)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시의 시대'라 불렸던 1980년대 시문학의 중심에 있던 해남의 시인 김남주·고정희·김준태·황지우를 조명하는 전시입니다. 전시 체험 콘텐츠 가운데 서랍 속의 시코너를 운영하며, 여러 시인들께서 네 시인의 시집 가운데 한 권을 직접 추천해 주시는 문구를 함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아래 형식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자: [김경윤 님]

추천시집: [김남주 시인의 시집 중 1]

예시)
[서랍 속의 시]
추천 │ ○○○ 시인
추천시집 │ (현재 구매가능한 책으로 부탁드립니다.)
추천이유 │ (읽었을 때의 느낌이나 추천하고 싶은 이유 2줄 내외)

 

바쁘신 가운데 협조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땅끝순례문학관 드림

----

김남주: 김경윤, 이대흠, 정양주

고정희: 김경애, 오후랑, 이언주

김준태: 김완, 이지담. 문재식,

황지우: 박인하, 최두석, 이윤학

 

 

[서랍 속의 시]

 

한 놈을 업어주니 또 한 놈이

자기도 업어주라고 운다

그래, 에라 모르겠다!

두 놈을 같이 업어주니

두 놈이 같이 기분 좋아라 웃는다

남과 북도 그랬으면 좋겠다.

 

-김준태 「쌍둥이 할아버지의 노래」 전문

 

추천 │ 김 완 시인

추천시집 │ 『쌍둥이 할아버지의 노래』, b판시선 023

추천이유 │ 남과 북의 화합을 열망하는 최고의 절창입니다. 남과 북이 더 이상의 불화와 반목을 버리고 할아버지 등에 업힌 쌍둥이처럼 같은 마음으로 활짝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