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을 향해 나아가는 향상심"
비방하지 않고 해악을 저지르지 않는 것,
계목을 지키고 음식을 조절하여 먹는 것,
고요한 곳에 머무르며 의식의 향상을 추구하는 것,
이것이 모든 부처님들의 가르침이다.
-<법구경 185>-
비방을 하고 해악을 저지르면
그 순간 수행자는 더 이상 수행자가 아닙니다.
괴물이죠.
그럼 왜 비방과 해악을 저지를까요?
단순합니다.
밖을 보기 때문입니다.
남에게 관심을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의무인 법다운 마음가짐을 놓칩니다.
사띠를 빼앗겼으니까요.
에너지를 다른 사람에게 다 쓰니까요.
힘이 없으니 나를 돌보지 못 하고 남의 눈치를 보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비방과 해악은.
그럼 어떻게 해결할까요?
'나'를 봐야죠.
시선을 거두는 구체적인 방법도 적혀 있네요?
첫째, 계목을 기준으로 자신을 살핍니다.
잘 하고 있는지.
둘째, 음식을 조절합니다.
먹고 있는 음식에 사로잡히지 말고,
배가 적절히 부른지를 보세요.
셋째, 고요한 곳에 머무르세요.
빼앗길 남이 별로 없다면 자연히 나를 보니까.
넷째,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향상심으로 자신을 갈고 닦으세요.
수행자라면 의식의 향상을 추구하세요.
의식의 발전을 기꺼이 기뻐하세요.
너무 재미 있는 의식 발전의 게임을 하는데
남을 볼 겨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 게송이 칠불통게 3게송 중 마지막 게송입니다.
기억하시나요?
첫 문장에서 '참고 견디는 것'의 중요성을 말씀하셨던 것.
마지막 문장은 '향상심'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부디 향상을 추구하세요.
물론 향상을 희망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향상을 위한 정진의 인과를 실천해야겠죠?
참고 견디지 못하고 꺾여버린 향하의 중생심에서 벗어나
붓다라는 하늘을 바라보며 향상을 추구하는 수행자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향상하시길_()_
"수행자가 향상(向上)을 추구할 때는 오직 자신의 허물만을 살피고 타인의 옳고 그름을 쳐다보지 않는다.
마음의 에너지를 밖으로 흩뜨리지 않고 안으로 모아 의식을 청정하게 맑히는 자, 그가 바로 부처님의 길을 올바르게 따르는 현자이니라."
-아비달마구사론, 분별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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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세공양(世供養) 작성시간 26.06.13 고요한 곳에 머무르며 의식의 향상을 추구하는 것, 참고 견디며 붓다라는 하늘을 바라보며 나아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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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자번 작성시간 26.06.13 향상을 추구하며 자신을 갈고 닦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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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축원기도 덕원스님 작성시간 26.06.13 명심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
작성자감로성 작성시간 26.06.14 제 자신을 보는것에 에너지를 모으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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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자협 작성시간 26.06.14 붓다라는 하늘을 바라보며 향상을 추구하는 수행에 오로지 집중하는 것이 현자이니라.
감사합니다 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