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양을 올리고 돌아가던 난다가 독화살을 맞은 이유"
행하고 나서 후회할 것이 뻔한
업을 짓는 어리석음이 참으로 불쌍하다.
이로 인해 눈물을 흘리고 통곡하는
무서운 과보를 스스로 불러오는 것이니.
-<법구경 67>-
"난다여 후회할 행동을 반복하지 말라."
난다는 수 많은 가축을 기르는 장자였습니다.
그는 종종 경쟁자들을 불법적 방법으로 무너뜨렸습니다.
부처님은 이에 대해 반복해서 경책하셨지만
그는 그저 눈 앞의 재물에 눈이 멀었습니다.
반면 난다는 신심을 지니고 있었기에
자주 승단에 공양청을 했습니다.
어느 날 공양을 마친 후 난다는
부처님을 마을 외곽까지 배웅해드렸습니다.
부처님께서 걸어가시는 뒷모습을 지켜본 후
집으로 돌아가던 난다는 독화살을 맞고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난다에게 원한을 품은 수 많은 적 중 하나가 쏜 화살이었습니다.
그는 죽음으로 향하는 도중
두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째, 많은 재산을 쓰지도 못하고 죽는다는 사실이 슬펐습니다.
둘째, 후회할 행동을 반복하지 말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생각났습니다.
죽음은 공평합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갑작스럽습니다.
공덕을 제외한 가지고 있는 모든 소유물을 빼앗습니다.
공평하고 또 공평하죠.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고통은
내가 스스로 부른 것입니다.
눈 감고 저지른 후회할 것이 뻔한 일들.
그로 인해 찾아오는 과보를 피할 길이 어디 있을까요?
"어리석은 자는 악을 행할 때 그것이 달콤한 꿀과 같다고 여기나,
그 과보가 무르익어 죽음의 사자가 눈앞에 들이닥칠 때야 비로소 피눈물을 흘리며 통곡하느니라.
자신이 지은 불선의 업은 마치 연기가 불을 따르듯, 그림자가 몸을 따르듯 쉼 없이 그를 추적하여 마침내 숨통을 끊어놓나니,
지혜로운 자는 결코 후회할 인(因)을 심지 않느니라."
-잡아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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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사자번 작성시간 26.06.19 후회할 일을 반복하지않겠습니다. 마지막 순간 깃털 처럼 가볍게 갈 수 있도록 선한 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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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마존 작성시간 26.06.19 후회할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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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세공양(世供養) 작성시간 26.06.19 후회할 것이 뻔한 일들을 반복하지 않도록 깨어있음과 지혜의 힘을 키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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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현주(수미산) 작성시간 26.06.19 지혜를 배우고 익혀서
후회할 인을 심지 않도록 늘 깨어있길 발원합니다 _()_ -
작성자감로성 작성시간 26.06.21 new
감로성이여! 후회할 행동을 반복하지 말라! 깊이 새겨 봅니다.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