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가
지금까지 지속될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코로나가 더욱 기승을 부리며
우리의 삶과 함께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희망과 현실은 항상 다르니까요.
코로나가 재유행하며 자등명선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법회들도 현재 멈춰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공부를 이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미대면 방식의 새로운 수업을 기획했습니다.
물론 이는 기존에도 스카이프를 활용하여 이루어졌던 방식입니다.
현재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공부와 수행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선요가 오전과 저녁 매일반, 선요가 월요반
둘째, 목요 명상반
셋째, 매일 경전 읽기 자율반
여기에 더해 기존 불교인문고전을 공부하던 금강회를
수단과 주제 그리고 동참자격을 바꿔서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우선 비대면 수업의 매체는 ZOOM이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기관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큰 장점은 자료를 나눠보면서 그곳에 판서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좋은 프로그램이 나왔으니 써봐야겠죠?
다음으로 공부 주제는 기존의 수심결이 아니라 다른 텍스트를 선택하려고 합니다.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불교인문고전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육조단경이고 둘째는 조론입니다.
이는 멤버가 확정되면 의논하여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참자격은 목요명상반과 똑같이 정회원이 기준입니다.
정회원이란 선요가 수행에 함께 동참하고 있는 분들로써
그 정확한 기준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동참자격을 구분한 이유는
실참수행을 하지 않는 경우
경전 공부가 삶을 바꾸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항상 경전공부와 실참수행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불교인문고전 공부는 주로 낮시간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또한 9월 5일 이후부터 이루어질 것이니
그 전에 많은 분들이 용기내셔서
삶을 바꾸는 수행과 공부에 도전하시기를 권선합니다.
문의 및 신청
010-2843-2500(도우스님)